여느때처럼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저수지를 돌아보니
일찍이 철수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아마도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그로인해 저조해진 조황탓인지
일찍이 철수를 강행하는 분들이 많은 연휴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잡은 분들이 조황사진을 보내오는 덕에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며
어제의 조황을 말씀드립니다...
조황은 사진으로 보시고요~
참고로...
날짜가 있는 사진에 제가 찍은 사진.
없는 사진은 조사님이 보내오신 사진입니다...
새벽에 철수하는 분이 보내오셨구요~~
카톡으로 전송된 사진
아침에 지렁이로 장어를 잡았다고 전송해주셨습니다,,,
200수정도 되려나??/
고스란히 놓아주셨으니
곧 출조하는 님께 다시금 손맛을 안겨주리라 확신합니다...
징거미를 잡아 어항에 넣고 키우며 보고 있노라면
세상사~
걱정거리 싹 잊지요~~
불멍하듯 징멍(?)하기.....
특히나 징거미넣은 어항에 아주 작은 고기를 넣어주면
징거미먹방도 볼 수 있다고...
그래서 꼭 징거미를 채집해간다고하십니다....
끝까지 남는 자가 승자??
다 떠난 자리에서 유유자적하게 손맛 보고 계십니다...
매주 독정을 찾아주시고 모델도 아낌없이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사진찍는 거 보다 청소가 더 급하기에
연휴 풍경을 많이 담지 못했네요~~
내일부터 다시금 반복되는 일상이 시작됩니다
다람쥐쳇바퀴돌듯....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이라 투정마시고
늘~~ 해왔던 일을 내일 또 한다는 긍정으로
일상을 맞이하자구요~~
그럼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도 어제처럼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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