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빙어를 방류했습니다
수온이 떨어지지 않은 날
그물 작업을 하면
빙어외에 피래미가 같이 붙어온다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오늘 방류하는 데 거의 두시간 이상 걸렸어요~
피래미와 빙어를 구분하여 방류하냐고 얼마나 힘들게 방류했는지.......
너무 이른 방류는 관리인을 개고생시킨 다는 걸
알게됐지만
오늘 들어간 녀석들이 입질을 해준다면
오늘의 고생은 고생도 아니게 될 것을 알기에
즐거운 맘으로 분류했고요~~
조황은
오후에 입질이 없다고들 하는데
오늘 오후 1시반부터 낚시를 시작한 조사님이 계셨는데
출조를 마감하는 5시 30분까지
50여수 이상의 조과를 얻었으니
이제 오후조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하네요~~
그럼 몇장안되는 사진 투척합니다....
오늘의 빙어방류~~
가구에 조금씩 담아 피래미와 빙어를 분류한 후 방류했습니다
올해 빙어 싸이즈 엄청납니다.
작년에는 작았는데 올해는 그 크기가.....
혹시 피래미 나오면 너무 열내지 마시고요~`
이런 작은 이벤트가 있으니 꼭 모아놓으시길....
왠지 만국기를 달고 싶은 충동이......ㅋㅋㅋ
독정은 빙어탕이 작습니다
넓은 노지가 아니라
140m그물로 막혀있기에
호주만큼의 인구밀도가 아닌
서울한복판의 인구밀도만큼의 빙어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황은 다른 곳보다 낫다고 자부합니다...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방갈로 예약및 조황문의 010-54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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