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에 장어가 나와주었습니다.
한마리는 놓치고 또 한마리는 뒷꽂이를 부러트린 채 대를 끌고 사라지고마지막 한마리만이
통구이가 되어
조사님의 술안주가 되어 주었습니다
어제는 낮은 곳(8번 방가로)에서 짧은 대(2.4칸)에 입질이 있었습니다.
이토록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주에서
장어가 놀고 있으니
올해가 가기 전
꼭 도전해보세요~~~
살짝이 수온이 내려갔는지 아침에 물안개가 피어오릅니다...
가을의 전령이라는 코스모스도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요즘.
이런 색다른 재미가 있는 독정입니다...(어제 밤 전송받은 사진)
장어 통구이로 거듭한 어제의 장어...
왠지 어설픈데
엄청 맛나보입니다
친한 지인과 술마시며 찌보며 담소나누기에 충분한 거 같아요~~
갑작스레 서늘해진 날씨에 조사님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뭐~~
사진은 전송받은 사진뿐입니다,
전송받은 사진도 이것으로 끝~~!!
그래서 조황정보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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