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증기가 적은 가을은 유난히도 높고 파란하늘을 자주 보여주며
나무는 끊임없이 낙엽을 떨궈내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반대로 물고기들은 자기몸에 단백질을 채워가며 겨울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처럼
하늘이고 낙엽이고 물고기고
분명 낚시함에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입니다.
여름처럼 날벌레와 더위등의 방해없이
오롯이 낚시하는 데 즐거움뿐인 이 가을
더 깊어지기전에
대를 드리옵소서~~
어디를 둘러봐도 절정으로 치닫는 가을 풍경입니다.
지난 주말 저조했던 날을 보냈지만
많이 회복되는 모양새이며
이번주도 방류는 계속되니까요~~
출조를 마감하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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