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초입에 들어서자 뜨거운 햇볕에 목마른 화초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모내기가 끝난후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음력 5월5일 단오날인 오늘은 설날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삼대 명절 중의 하나로 씨름놀이 창포물로 머리감기 수리취떡과 앵두화채 단오부채등의 세시풍속이 있던 날이다
개인일정으로 오랜만에 푸른 자연 숲속에서 차벗들과 차를 나누어 마시니 차맛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여름다완에 풍성한 거품의 홍삼말차. 동정오룡. 자스민 가향백차. 보이차 다식으로 나온 빨강.하양 앵두가 단오날의 분위를 더해준다
저녁 무렵 메마른 대지에 시원한 빗줄기가 내리자 한낮의 무더위를 잠시 가셔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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