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서 소아과 모임을 가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평화로를 탔습니다.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졌습니다.
평화로에 들어서는 순간 제주시에 도착할때까지 화장실은 없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심각한 고통.
제주시에 도착할 쯤에 평소에는 그냥 지나친 S-oil 주유소가 보였습니다.
급하게 정차 후 "사장님 휘발유 3만원이요"를 외치며 화장실로 뛰어갔습니다.
아.....
주유소가 그곳에 있어줬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금만 멀리 있었어도.....
모두들 몸과 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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