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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대구에서 어제 저녁 모임

작성자신영근|작성시간16.05.26|조회수95 목록 댓글 2

 

역사와 전통 있는 모임 관우회

-대구 경북지역 국가와 지방기관 근무 공직자 친목회



 

  창립20년째인  대구 경북 각 기관 근무 공직자들 모임인 관우회(회장최재원) 정기 월례회에 모처름 참석하였드니 부회장 역할 못한다고 그런지 총무가 인사말 시킨다.

 

총25명중 많이 정년 퇴직하고 현직은 대구와 경북청경찰간부와 경북도청 간부 각 2명으로 4명이 1~2년내 백수로 진출예정이다.

 

현역시절 퇴근후 대구에서 월례 모임과 상하반기 가족동참 전국 주요 관광지 여행에 참석하면 상호 의견 개진으로 다양한 식견이 쌓여 세상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 졌다.

 

각기 살아온 여정이 다르지만 퇴임후 교수, 문화관광협회이사장, 법무사, 운수업, 기업경영,취미활동 등 더 바쁘게 생활하는 이들이 많다.

 

금번에도 저녁 모임 후 반주로 술이 깰 동안 관행에 따라 국내외 정세와 여러 가지 현안 문제를 갖고 진지한 토론이 밤늦도록 이어져 그 열기에 젖어 새벽에 구미 자택에 도착 하여도 피곤 한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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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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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순교 | 작성시간 16.05.26 여성들이 없다는 것이 옥에 티인것 같군
    여전히 바쁘게 사는 신국장님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가을쯤에 한 번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신영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01 물론 여성이 이쑈으면 화기 애애한 모임이 되지만 가끔 부부나들이ㅏㄹ때도 있지. .
    가을 기다려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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