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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SHOES.(헌 신짝).

작성자목도촌놈| 작성시간10.05.24| 조회수2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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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운영 작성시간10.05.25 내가초등3학년 오빠가 5학년...3학년 때 담임샘이 김문자샘이셨는데..임신중이셨고...우릴 맡은중에 출산도 하셔서 솔직히 수업은 소홀하셨고 신경질도 다소 있으셨던... 어느 날 하동장에서 산 새 운동화를 오빠가 잃어버리고 맨 발로 타박 타박 울면서 왔다.울아부지..."이눔아!~ 헌 신발이라도 한 켤레가 남았을거 아이가? 그렇다고 맨 발로 와?"
  • 작성자 자운영 작성시간10.05.26 얼마 후 마른 흙바닥에서 신으면 먼지가 폴폴나는 쓰레빠(슬리퍼 ㅎㅎ)를 하나 얻어 신었는데...너무도 좋아서 수제비 양판을 들고 마루에서 마당 평상으로 왔다 갔다 깨방정을 떨면서 좋아했다.학교에 신고 가지마자 누군가가 잽싸게 신고 날아버렸다. '아이고!~ 클 났다!!' 글타고 오빠처럼 맨 발로 갈 순 없었다. 신발장에 있는 것 중 그나마 쪼매 새 신발 하나를 꿰어신고 잽싸게 튀었다.다음 날...좀 늦게 나오니 그 신발이 없어졌다. 그나마 남아 있어야 할 한 켤레마져 없었으니...허는 수 없이 나도 맨 발로 타박 타박 집으로 갔다
  • 작성자 자운영 작성시간10.05.25 내 쓰레빠를 어떤 써글(뇬?)이 신고 튀었는지는 모르지만~~~ㅎㅎ 내가 꽁친 그 신발 주인이야 집에서 신고온건 따로 챙겼을테니...당연 난 신을것이 없지.오누이가 set로 맨 발로 기어들어오니~~울 오마니 아부지 몰래 보리쌀 퍼 내어 똑 같은 쓰레빠 새로 사 줬다는 거 아닙니까?.....그리운 옛날이여!~~~
  • 작성자 목도촌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6 항상 잘 못 된 것을 쓴 것 같아서 잘 들어가 보지를 않아서 잘 몰라.어제 한 줄의 수다를 보고서 좀 미안한 생각도 들었는데 그리해도 되는지. 커는 아이 잘 커라고 사탕은 하나 안 사주고 매번 매만 드는구나. 그러다가 남편에게도 매 들라.
  • 답댓글 작성자 자운영 작성시간10.05.28 가끔씩 어퍼컷도 날린다. 지금은 2단 옆 차기와 돌려차기 연습중이다ㅎㅎ
    글 잘 쓰는이의 꼬리글도 받고 싶다 그 말이니 자주 써 달라는 소리요...오해 말고!!!
  • 작성자 목도촌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6 그대와 어퍼컷은 어울리기로 치자면 코끼리에 핫 팬티 입힌 형상이라네. 꼬리글 뿐만이 아니라 머리글도 달아드리지요 항상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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