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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말꽃

권정생 '말꽃'을 시작하면서

작성자여산|작성시간26.06.17|조회수7 목록 댓글 0

 

권정생 선생님은 이야기꾼입니다.

작가 권정생의 바탕에는 무엇보다 이야기꾼 권정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을까요?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 자신이 겪은 이야기, 가난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병들고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 밖에서 보고 관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살고 함께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권정생 선생님 이야기를 글로 읽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마을 어른들도 읽을 수 있게 쉽게 쓰려고 애썼습니다.

쉽게 쓰려면 더 많이 노력해야합니다.

한자어를 안 쓰고 우리 말로 쉽게 쓰는 게 더 어렵고 힘들지만 그렇게 노력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을 만나려면

권정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권정생 선생님이 글로 남긴 이야기를 읽으면 그 속에 권정생 선생님의 생각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작품을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만

우선 여러 글 속에서 똘배어린이문학회 회원들이 고른 짧은 '말꽃'을 한 편 씩 소개합니다.

 

'말'과 '꽃', 두 말이 만나 말꽃이 되었습니다.

'말로 피워내는 꽃'이라는 의미로 '말꽃'이라고 썼습니다.

마음에 남아 밑줄을 그어두었거나 한쪽 귀퉁이를 접어 두었던 글들입니다.

 

말꽃을 읽고 더 길게 생각을 이어가고 싶다면 원본 책을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2026년 6월 17일

똘배어린이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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