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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오늘도 난~~~

작성자이연수~(31)|작성시간09.10.11|조회수19 목록 댓글 2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말은 어느때 쓰는 말일까?

머리가 쭈삣 서고 명치끝이 조여 온다.

이럴때 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누구와 약속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무작정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나의 육체적 병을 치료해 주고

마음의 병을 치료해준 남한선성~~~

영원한 나의 안식처.

 

누구는 설악산의 공룡능선이 아름답고,

대청봉이  아름답다고~~~

또 권금성이 그리도 아름답다고.~~~

하지만, 난 그런 곳을 꿈꾸지 않는다.

 

유일하게 한달에 한번  장거리 산행을 할

기회를 내게 주는 다우리와의 인연이~~~

그리고  언제 어느때나 편하게 찾을수 있는

남한산성과의 인연이 내게서

박탈 당하지 않기만을 꿈꿀 뿐이다.

 

잠시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본다.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어느새 마음속의 안개가 걷히고

남한산성의 맑고 밝은 정기가 자리 잡는다.

 

내려 오는길~~~

난 거짖말처럼 콧노래를 흥얼 거리고 있었다.

 

    2009년   10월   11일   이 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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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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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창식(37) | 작성시간 09.10.12 항상 아름답고 건강한 산행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연수~(3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3 고마워요~~~후배님,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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