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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그늘광장]

20260505#한절골오두막만행(889)[어린이날]

작성자★심재근[옛그늘]지기★|작성시간26.06.23|조회수7 목록 댓글 0

20260505#한절골오두막만행(889)[어린이날]하늘은 높고 푸른 어린이날 공휴일이며,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24절기 입하이다. 오늘 하루라도 어린이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어린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뛰어 노는 것이라고 한다. 받아쓰기 100점에 집착하는 부모가 없기 바란다. 5월은 계절의 여왕 답게 산과 들판이 푸르게 물들어 있다. 오두막 가는 짧은 길에도 송화가루는 날리지 않고 아카시아 오동나무꽃과 찔레꽃이 천상의화원을 이루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을 마시고 오두막으로 출근(!)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한절골 들판에 들어서니 모내기를 끝낸 논에서 모가 자라고 있었다. 봄인데 농사 준비를 안하지 했는데 모를 공장에서 키워온다고 했다. 참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 오두막에 도착 했는데 지난번 답사 때 회원들께 다음 답사지 추천을 요청했었다. 전형구 회원께서 고맙게 '천리포수목원'을 추천했다. 6월 제400차 기행으로 기획 하고자 한다. 오두막에 싱그러운 바람과 창포 그리고 클레마티스가 반겨 웃고 있었다. 아보하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음악틀으며 진한 커피한잔을 내려 휴식을 보내고 있다. 행복이 결코 대단한 것은 아니다 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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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골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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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골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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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5월 눈부신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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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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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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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시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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