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날씨를 제어하여 허리케인의 방향을 바꾸거나
바다 위에 도시를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분명히 행성전체를 지배하면서 고도의 문명을 향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뭔가 날씨를 변화시키고 바다위에 도시를 건설하고.. 우리는 아직 못하는 것들이죠??
그렇습니다. 21세기 인류는 아직 I단계에도 도달하지 못한 단계입니다.
나사의 발표에 따르면 21세기 현재 인류는 약 0.76단계
입니다. 과학자들의 예상으론 21세기 말이나 22세기 초에 I 단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군요.
(지금의 에너지 소모량의 1000배를 더 사용해야한답니다)
제 II 단계
제Ⅱ단계는 행성 에너지를 모두 소모한 후 가장 가까운 별의 에너지를 끌어다가 쓰는 문명입니다.
(인류의 경우에는 태양의 에너지를 모두 활용하는 정도의 문명)
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은 대략 100엑사와트 정도입니다. I 단계의 약 100억배 많은양의 에너지이죠.
이들은 별이 갖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정도의 수준이라면 다른 별의 핵융합 반응을 인공적으로 제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문명은 워프기술을 개발하여 다른 항성계를 개척하는것 또한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연방과 지구집정연합 정도가 II단계의 말단에 속하구요.
영화 스타트렉의 행성연방 정도가 이 단계에 속합니다.
제 III 단계
제Ⅲ단계는 가장 가까운 별의 에너지까지 모두 소모하여, 그들이 속한 은하에 있는 상당수의 별을 식민지화시키는 데에 성공한 문명입니다.
에너지를 끌어다 쓸 수 있는 별이 100억 개라면, 활용 가능한 에너지는 무려 1간와트나 된다고 합니다.
(II단계의 100억배)
이 에너지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중력이론조차 적용되지만 않으며, 시공간이 찢어지며 다른 지점이나 우주로 통하는 입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가 있고요.
게임 스포어의
그록스 제국이 대표적입니다. (스포어 라는 게임은 정말 흥미로운게임이에요. 세포단계에서 부터 시작한 문명을
카르다세프 척도 3단계에 이르는 문명까지 키워네는 게임입니다. 심시티를 만든분이 만드신 EA의 게임입니다.)
카르다세프는 여기까지 분류했습니다
후대에 등장한 4,5,6단계는 아직까지 완전하게 인정받고 있는 척도는 아닙니다.
제 IV 단계
암흑에너지까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문명입니다.
암흑에너지는 우주의 약 73%를 차지하는 엄청난 에너지원으로
우주 전체의 별과 은하를 모두 합한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군요.
우주 전체를 자유자제로 돌아다니는 문명일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에서 프로토스와 저그를 만든 '젤나가'문명이
이단계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문명 만들기 놀이'를 즐기고 있는 종족이죠.
제 V 단계
5단계는 정말로 터무니 없습니다. 평행우주 단위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문명입니다.
우리 우주를 넘어서 평행이론 상의 다른 우주로 이동도 가능한 문명입니다.
우리 우주가 태초의 빅뱅처럼 폭파되어 없어진다 해도
'다른 우주로 가지뭐' 하면서 이사를 갈정도의 문명이라는 겁니다.
사실 우리는 이런 문명의 아주아주 작은 어항일 수도 있겠죠?
제 VI 단계
이 단계의 문명은 그냥
모든 우주를 손가락 움직이듯 가지고 놀며
우주를 만들고 부수고 창고에 넣어두고 하는
우리가 흔히말하는 '전지전능'의 문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