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輨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沙月 작성시간 15.10.19 『노자』(11장)에 "三十輻共一轂"이란 말이 있죠. 말 그대로 "서른 개의 바퀴살이 바퀴통을 향하여 폭주(輻輳)한다는 말입니다." 한꺼번에 수레바퀴에 관련된 한자가 두 개나 있어 설명할 때 많이 참고로 하는 구절입니다. 수레바퀴를 보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30개나 되는 바퀴살이 중심으로 모여 사라지는가 하면 軸은 숫제 움직이지 않아야 제 구실을 하는...
-
답댓글 작성자에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20 폭주가 수레바퀴에서 나온 말이군요.새삼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사용하는 말들이 많다는걸 깨닫게 해주시는 군요. 역시 짱이신 사월님~노자 강의를 좀 개설 하시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솔나리 작성시간 15.10.21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