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시-손수룡
며느리 애기가 사립중고등학교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그 학교에서 정교사를 시험을 거쳐 뽐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시험에 응시하여 정교사로 뽐히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여 정교사 되기를 기원하면서 설시하여 보았습니다.
설시결과
6) 9. 8. 8 25 49-25= 24/4 6 --- ---# ------- --------------
5) 5. 8. 8 21 28/4 7 ------- ------- --------------
4) 5. 8. 8 21 28/4 7 ------- ------ --------------
3) 9. 4. 8 21 28/4 7 ------ ------ --------------
2) 5. 4. 4 13 36/4 9 -------* --- --- ------ ------
1) 5. 8. 8 21 28/4 7 ------- ------- --------------
澤 天 夬 天火同人
본괘 澤天夬卦에서 2효가 변하여 天火同人卦로 변하였습니다.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해설: 박창순
두효가 동했으니 본괘의 변상효를 점사로 합니다.
★괘사 :
夬, 揚于王庭, 孚號有厲
夬는 王의 朝廷에서 드러내어 믿음으로 호소하여야 하나, 위태롭게 여김이 있어야 하며
告自邑 不利卽戎 利有攸往
스스로에게 다짐하여 전란을 일으킴은 이롭지 않으므로 상황을 살펴보아 결행함이 이롭다.
☞위 쾌괘의 괘상를 보면 5양이 1음을 결단 하는 형상이다. 소인을 결단한다는 것은 내치는 방법과 소인을 군자로 바꾸는 방법 두 가지로 손선생 자부의 ‘교사임용시험’에 응시 합격하여 정식교사로 임용되거나 이번에 불합격하면 교사의 길을 접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 것 같이 보여 이는 현 상황과 설시가 부합하여 잘친 점으로 보여진다.
“夬, 揚于王庭, 孚號有厲
夬는 王의 朝廷에서 드러내어 믿음으로 호소하여야 하나, 위태롭게 여김이 있어야 하며“
왕의 조정이라 하면 사립학교의 교사 임용권한이 있는 당해학교의 ‘학교법인’으로 보아 그 동안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교사로서 실력, 자질과 덕성이 잘 알려져 있고 성실히 근무 하였다면 합격하여 임용될 확률이 매우 높다. 단 1차 관문인 필기시험에서 임용인원의 배수가 적거나 하여 그 범위 안에 들지 못하면 어렵다. 배수에만 들어가면 2차 수업평가와 면접은 아주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告自邑 不利卽戎 利有攸往
스스로에게 다짐하여 전란을 일으킴은 이롭지 않으므로 상황을 살펴보아 결행함이 이롭다.“
이는 말하기 곤란하나 시험성적으로 판단되는 1차 필기시험 합격범위의 배수가 학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배수의 상향을 도모하는 방법을 모색하되 그 동안의 당해학교 관행과 현재 법인의 상황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할 일이라고 보여진다.
★변상효
“上六, 无號 終有凶
上六은 호소할 데가 없으니, 끝내 흉함이 있다.
象曰 无號之凶은 終不可長也ㅣ니라
<소상전>에서 말하기를 “无號之凶은 마침내 장구할 수 없는 것이다“
☞ 홀로 고립된 상태의 소인이 호소할 곳이 없다는 것은 손선생자부가 현재의 기간제 교사(소인)로 계속 있는 것은 吉하지 못하니 ‘정식교사임용시험’ 응시를 결행하는 것이 吉한 것으로 보여진다.
★지괘
“同人于野 亨 利涉大川 利君子貞
만인이 보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하면 형통할 것이다.“
☞ 지괘 괘사에서 만백성이 모두보고 모두알 수 있게 공개적으로 한다면 형통할 것이다.(同人于野 亨) 군자의 正道로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한다면 큰일도 거뜬히 이룰수 있다. (利涉大川 利君子貞)
이는 1차 공개경쟁시험에 합격할 것 같은 형통함과 같이 근무하는 학교의 구성원(교직원)들 모두의 여론이 수업심사와 면접에 좋은 영향을 미쳐 최종 합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책가방만 운반 하는, 그도 쓰잘데 없이 바빠 노상 결석하는 만학도의 寡聞不敏을 자책하며 어슬픈 해설을 존경하는 선생님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