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王》 文王在上、於昭于天。
亹亹文王、令聞不已。
世之不顯、厥猶翼翼。
穆穆文王、於緝熙敬止。
侯服于周、天命靡常。
無念爾祖、聿脩厥德。
命之不易、無遏爾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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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두산동영감 작성시간 17.04.18 中庸은 ‘無聲無臭’의 단계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그 강의는 끝나는 것이다.
中庸은 첫머리에서 『하늘이 命한 것을 性이라 한다』고 하면서 「하늘」과 「性」과 「道」와 「敎」를 말하였다.
그것은 중용 한편이 우주자연의 攝理인「하늘의 道」에 통하는 동시에 인간의 理想社會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사람의 道」에 통하는 心法이기 때문이다.
上天之載 無聲無臭는 ‘발현되지 않는 中이며 하늘이 명한 성품’이니 中庸의 귀착지이다. 上天之載는 天命之性과 대응되고 無聲無臭는 德을 표현 한 것이다. 그러나 德이란 것은 실제로는 형상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는 뜻이다.
中庸은 小周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