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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沙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08 천천히 걸을 쇠(夊)자는 그칠 지(止)자를 거꾸로 쓴 것으로 아래로 향한 발 모습을 본뜬 것이라 하네요. 주로 여름 하(夏), 근심 우(憂), 언덕 릉(陵)자처럼 글자의 아랫 부분에 들어갑니다. 뒤져올 치(夂)자는 뒷발의 모습을 본뜬 상형자라고 합니다. 겨울 동(冬)이나 각각 각(各)처럼 윗쪽에 쓰이기도 하고, 보리 맥(麥)이나 변할 변(變) 자처럼 아래쪽에 쓰이기도 합니다. 등글월 문(攴)의 원래 훈음은 칠 "복"이라고 합니다. 손에 회초리나 나뭇가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상형자입니다. 획수를 간략화해서 攵이라고 하고 글자의 오른쪽 편방으로 쓰이기 때문에 등글월문방이라고 합니다. 펼 서(敍)자와 칠 목(牧) 같은 예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