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QT : 2013. 4. 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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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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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82장 / 복음성가 :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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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요한복음 14:22-31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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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또 하나님이 보내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얻습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평안은 안팎으로 갈등이 없을 뿐 아니라, 영과 육이 행복하고 완전한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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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2013. 4. 18 목] 곽노선 집사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 [성경본문] 요한복음 14:22-31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성령을 약속하심]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3.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2. 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가룟인 아닌 유다가 말합니다.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십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는 말씀은 성령께서 신자 속에 오셔서 거하심을 말씀함입니다.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오십니다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또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분은 얼마 후 제자들을 떠나실 것이지만 또 다른 보혜사께서 그들에게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롬 8:9)이시며 ‘아들의 영’(갈 4:6)이십니다. 또 성령(중성명사)을 가리키는 ‘그가’(에케이노스)라는 남성 지시대명사는 성령의 인격성을 증거합니다. 성령께서는 제자들에게 모든 진리를 가르치시며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성경을 잘 이해하도록 가르치시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예수께서는 또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주’이십니다(살후 3:16). 하나님의 나라는 평강의 나라입니다(롬 14:17). 주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세상의 평안은 일시적이고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평안은 영속적이고 완전합니다. 성도는 죄와 세상과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고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온다고 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또 말씀하십니다.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간다는 말을 인해]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이 말씀은, 그분이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이요 또 제자들에게 유익한 일이기 때문에 그들이 기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과연 예수께서 승천하시는 것은 자신에게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이요 제자들에게는 유익한 일입니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시다”는 말씀은 신적 본질에 있어서가 아니고, 인성(人性)을 취하신 중보자로서 그러하다는 말입니다(매튜 풀).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본질은 하나님과 동일하시고 동등하십니다.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29. 지금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31.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일어나거라. 여기에서 떠나자."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이 세상 임금’은 사탄을 가리킵니다. 사탄이 와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할 것입니다. 이제 그때가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아버지를 사랑하며 그분의 뜻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입니다.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분은 위축하지 않고 아버지의 명하신 바를 묵묵히 행하실 것입니다.
주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다면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또 서로 사랑하라는 그분의 새 계명을 지키려고 힘써야 합니다. 주께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또 주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보혜사 곧 우리를 도우시며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이미 교회 안에, 성도들 속에 오셨고 지금 우리 속에 거하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교회 안에, 성도들과 함께 거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경외하고 감사하며 기뻐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그분의 감동과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또 주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분의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영속적이며 완전한 평안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악한 풍조나 마귀의 시험이나 우리의 연약을 인해 근심하거나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항상 평안한 삶을 누려야 합니다. [김효성 강해서 拔萃]
※ [마지막 위로] 다락방에서 행한 마지막 교훈으로, 앞 부분에 이어 위로의 말씀이 반복됩니다. 즉 예수께서 보혜사(Advocate)의 임무를 보여주시는 동시에 마음에 평안을 가질 것을 권면 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위탁하면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임재 하셔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고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데일리 성경 拔萃]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내 안에 오셔서 내 영을 지배하시고 가르치시고 혼과 몸을 적시시는 분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23절의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라는 말씀은 14장 2절에서 언급된 많은 거할 곳들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한 거처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 안에 거하시고, 믿는 이들은 그분 안에 거하는 상호 거처가 될 겁니다. 또 26절에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 안에 계신다는 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이시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 안에서 성령을 보내시는 것은 곧 아들께서 아버지에게 성령을 보내시는 것(요15:16)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요10:30)이십니다. 그러므로 보내어진 그 영은 아버지께서 오실 뿐 아니라(요15:26), 아들에게서 오십니다. 더욱이 그 영께서 오실 때에 아버지와 아들도 함께 오십니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께서 한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증명 하는데, 이분은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이 되시기 위해 우리에게 도달하시어, 그분의 신성한 삼위일체성 안에서 그분 자신을 우리 속으로 넣으신다. 즉, 분배하신다. 요한복음 5장 43절에서는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오셨다고 말하고, 본 장에서는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 안에서 성령을 보내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아들과 아버지께서 하나이실 뿐 아니라(요10:30), 성령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하나 이시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 안에서 보내시는 성령은 아버지에게서 오시는 실재이실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서 오시는 실재이십니다. 이분은 결국 그 영으로서 사람에게 도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 아버지, 아들, 영 – 이십니다. 보혜사 성령은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 안에서 보내실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아버지께서 보내셨고, 또한 아들께서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성령은 아버지에게서 오실 뿐 아니라 아들에게서 오시며, 또한 아버지의 실재이실 뿐만 아니라 아들의 실재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들의 이름을 부를 때에 이 영을 얻는 것입니다(고전12:3).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주가 주신 진리를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나의 영 안에 거처를 삼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이 주의 영과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생명을 내 안에 건축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매일 같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영과 교통이 왕성하도록 나의 온몸을 다스리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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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언제나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교회: 대학부 LTS(리더십 훈련학교)에서 교육 받는 훈련생들이 공동체를 섬기는 귀한 리더십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선교: 민가자/이서안(이집트) – 무자비한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시리아 상황이 속히 나아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