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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목 ; 그 사람을 가졌는가?

작성자곽노선|작성시간13.11.07|조회수65 목록 댓글 1

동안 QT : 2013. 11.  7 목요일                                                       

주님의

임재 속으로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찬송가 92 / 복음성가 :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사무엘상 18:1-5   (그 사람을 가졌는가?)                                    

 

골리앗을 죽이고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가져다 준 소년 다윗을 사울은 고향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곁에 두었으며, 요나단은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였습니다. 또 요나단은 나이 어린 다다윗과 의형제 언약을 맺어서 양치기 소년을 왕자와 동등한 위치로 세워 주었고, 사울은 다윗을 군대장관으로 임영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자 요나단은 생명을 걸고 사울을 말렸고 또 다윗을 구해주었습니다. 요나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기있는 결단이 없었더라면 다윗은 살아남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나는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있으며, 누군가에게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되어 주고 있습니까?

 

 

 

그 사람을 가졌는가

[성경본문] 사무엘상 18:1-5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개역개정]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새 번 역]

1.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끝냈다. 그 뒤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려, 마치 제 목숨을 아끼듯 다윗을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

2. 사울은 그 날로 다윗을 자기와 함께 머무르게 하고,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3. 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고,

4.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다윗에게 주고, 칼과 활과 허리띠까지 모두 다윗에게 주었다.

5. 다윗은, 사울이 어떤 임무를 주어서 보내든지, 맡은 일을 잘 해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장군으로 임명하였다. 온 백성은 물론 사울의 신하들까지도 그 일을 마땅하게 여겼다.

 

     [본 문 이 해]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사랑 18:1-4]

     누구보다 열정적인 신앙(삼하 14:6-15)으로 이스라엘의 장래를 염려하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으로 인해 큰 기쁨과 위안을 얻게 되었고 다윗을 지극히 사랑하게 된다. 이 같은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사랑은 메시아를 향한 의로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모함과 같다. 또한 요나단은 왕의 아들로서 입고 있던 옷과 모든 물건을 다윟에게 주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30)고 말했던 세례 요한을 연상시킨다.

 

[1-5]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 . . .

다윗이 블레셋 장수를 죽인 후 사울 왕 앞에 불려와 자신의 가정의 상황을 보고할 때 요나단의 마음은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었고(니크쉐라 ה󰙜󰚉󰙓󰗼연합되었고’) 요나단은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다. 그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 아비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지 아니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와 함께 언약을 맺었고, 자기의 입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그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다. 요나단은 가문과 신분을 초월하여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헌신의 일치된 심령 안에서 다윗과 친구가 되었다. 다윗은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였고 사울은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참된 지혜를 얻을 것이다( 2:7). 온 백성은 다윗이 군대의 장이 된 것을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그것을 합당히 여겼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개인: 요나단과 같이 믿음의 친구들이 사랑하고 섬기며 세워주는 삶을 살게 하소서

교회: 대학입시로 마음 졸이는 수험생들에게 평안함을 허락하시고 현실 속에서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주연으로 살게 하소서

선교: 정요셉/박찬송(C) – 양육 중인 지체들이 헌신된 제자로 세워지도록

요나단(Jonathan) : 여호와가 주심

 [1] 모세의 후예로서 미가의 집 우상의 제사장( 18:30).

 

 [2] 사울왕의 장자.

(1) 부왕을 도와 이스라엘을 불레셋 기반에서 해방하였다(삼상13:)

(2) 부왕이 죽이려고 하는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인줄알고 여러번 위험에서 건져주었고 가정과 국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다.(삼상18:-4,19:1-7,20:12-17,42,23:17-18).(3) 다윗이 왕이 되면 버금이 되겠다고 하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블레셋 전쟁으로 길보아 산에서 부자 형제 같이 전사함(삼상31:1-2).(4)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픈 노래로 사울과 요나단을 조상하였으니 곧 활 노래인데 야살의 책에까지 기록되었다(삼하1:18-27).(5) 다윗이 왕된 후에 요나단을 생각하고 그 가족을 찾아 내어 그 아들 므비보셋에게 그의 조부모의 재산을 돌려주고 그는 다윗의 상에서 먹게 하였으니 이것은 친구 요나단의 우의를 깊이 생각하고 그와 맺은 맹약을 지킴이다(삼상31:, 삼하4:4,9:)

 

요나단이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주심]이다.

 

여기 소개하는 요나단은 사울왕의 아들이며 다윗의 친구 요나단을 말한다. 사울왕이 군사 일천명을 선발하여 요나단에게 맡긴후 베냐민 기브아에 주둔케하여 블레셋의 침공을 막도록 했다.

 

요나단은 이스라엘 군대의 용사로 다윗처럼 오직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운 신앙의 용장이었다. [요나단이 자기 병기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14:6)

 

어떤날 사울왕은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기 전에는 아무도 음식을 먹어서 안된다는 금식령을 선포했다. 요나단은 이 선포를 듣지 못하고 지팡이로 꿀을 찍어 입에 넣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사울왕은 맹 세코 요나단을 죽이려 했으나 백성들의 탄원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삼상 14:27-52).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을 때 요나단은 그의 무용과 신앙에 감동되어 그를 영원한 벗으로 받아들이고 생사를 같이할 것을 맹세했다.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나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상 20:17)

 

다윗은 요나단의 우정으로 인하여 몇차례 위기에서 구원받게 되었으며 이은공의 보답으로 다윗은 요나단이 길보아산에서 전사한 후 그의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에게 극진한 후의를 베풀었다(삼하 9:1 -13).

 

이들의 우정은 창공의 태양같고 황야의 꽃처럼 맑고 아름다운 것으로 참 신앙인들만이 쌓을 수 있는 금자탑과도 같은 것이었다.

 

사무엘상 14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주셨다는 뜻이다. 요나단은 사울왕의 장남이었으며 천명의 군사를 거느리는 장관이었다. 그의 주둔지역은 기브아였으므로 블레셋과 마주대하는 진지이기도 하였다.

 

한번은 병기 든 소년과 함께 적진을 향했다. 불레셋군의 주둔지역에서 20명을 도륙했다. 그때 블레셋군의 혼전으로 큰 전과를 올려 선민의 권위를 세우게 되었다. 이때에 남긴 말이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하는 것이었다. 요나단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신앙인이었고 정치에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영적인 질서를 앞세우는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자 하나님이 다윗을 들어 크게 사용할것을 알았으며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고 다윗의 장래를 내다보고 있었다.

 

요나단은 다윗과 언약을 세워 서로 돕고 협력하는 혈맹관계를 맺었다. 목숨을 대신하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요 피와 성은 다르지만 형제간 같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요나단과 다윗 사이의 우정은 특수한 관계였다. 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형제간의 우애보다 더 깊었으며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내어줄만큼 뜨거운 친구사이였다. 이는 언약이나 계약에 의한 우정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가진 친교와 대화,상대방을 위한 관심과 서로 베풀었던 후의와 애정으로 결합된 친분이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시기에 세상을 떠났으나 자기가 사는 동안 상대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었다.

 

요나단은 탈선한 아버지 때문에 전쟁에 나갔다 길보아산에서 사울과 함께 전사하고 만다. 그 후에 다윗이 왕위에 올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로드발에 생존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왕궁으로 불러들였으며 요나단의 우정을 기억하게 됐다. 요나단을 생각하여 므비보셋이 궁중에서 살게 하였으며 특별히 우대하여 자기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게 했다. 이것은 요나단에게 받은 사랑의 빚을 보답하는 예우였다.

 

요나단의 선행은 그의 사후에도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에게 상급이 됐다. 다윗은 사울의 재산을 회수하여 므비보셋에게 돌려주었으며 그를 돕는 자로 시바를 맺어주어 그를 보살피게 하였으며 평생 므비보셋의 신변을 보장했고 그를 편안히 안주하게 했다. 요나단이 위기에 처한 다윗을 끝까지 도운 것이 므비보셋에게 큰 은혜가 됐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욕이 없는 사랑의 봉사는 그 자손에게까지 축복의 조건이 된다. 선한 일에 부요하자.

 

둘째, 다윗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다. 그 은혜는 우정에 대한 의리였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

 

[요나단] (야훼께서 주심이란 뜻) 은 사울 왕의 장남이다. (삼상14:49). 사울 왕은 이스라엘의 정병 3천을 뽑아 그 중 1천을 요나단에게 주어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했다. 이 요나단의 군대와 블레셋 주둔군 사이의 충돌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난 듯하다. 요나단은 그군대로써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격파했다.(삼상13:2,3).

 

그는 부친 사울 왕과 힘을 합하여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세력에서 해방시켰다. 그는 병기든 소년에게 [... 야훼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말하고 블레셋 진지를 습격하여먼저 20명을 쳐 죽였다. 그의 신앙적 전투 이념은 살마의 다소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을 때 요나단의 마음은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다윗을 자기 생명과 같이 사랑하였다. 이 결합은 신앙적 결합이다. 그는 다윗과 언약을 세워 앞으로 절대 상조와 생명에 대하여 절대 보장하기로 하였으며 자기의 입었던 겉옷과 군복 그리고 칼,, 띠까지도 다윗에게 주었다.

 

요나단의 우정은 조금도 변하지 아니하여 사울 왕이 다윗을 해하려할 때도 그는 아버지 사울 왕의 잘못을 눈물로 간하며 다윗을 구하는데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다윗이 사울에 의해 위험에 처하자, 염려하여 요나단은 다윗과 모의했다. 또한 요나단은 다윗이 왕위에 오르고 자기 집은 망할 줄 알고 미리 그 때에 선대해줄 것을 부탁했따. 요나단은 다윗의 집과 언약 하기를 [야훼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요나단의 영감에 의한 예언이니 그는 사울의 집의 장래를 내다보고 예언한 것이다. 그리고 사흘동안 다윗을 에셀 바위 틈에 숨기게 한 후, 궁중의 동태를 활쏘는 방법에 의하여 암호로 지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윗은그 암호에 따라 진퇴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월삭 식사 때 다윗이 보이지 않자 사울은 그의 불참 이유를 요나단에게 물을 때에 요나단은 다윗이 고향 베들레헴에 갔다고 거짓말을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을 옹호하다가 부왕의 격노를 사고 핍박을 받았다.

 

요나단은 암호의 활을 쏘고 다윗과 만나 눈물로 작별을 고했다. 이 때 맺은 언약은 후일 다윗이 그 자손에게 후한 인정을 베푸는 원인이 되었다. 일부에서는 요나단의 행위가 비애국적, 비효행위라고 비난하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다윗을 아끼고 동정한 정의감의 행동이었다. (삼상 20)

 

그 후 요나단은 다윗을 십 황무지 숲 속에서 만나 그를 위로하고 장차 다윗은 왕이 되고 자기는 그 다음이 되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돌아갔다. 그러나 이 회견이 최후가 되고 말았으니 요나단는 그 후 길보아 산에서 전사했기 때문이다(삼상 23:15-18,31:2). 요나단에게는 므비보셋( 대상 8: 34, 9:40에는 므립바알)이라는 절뚝발이 아들이 있었다. (삼하 4:4) 다윗은 요나단을 위해 그 아이에게 사랑을 표시하고 그를 보호하였다. (삼하 9 )

 

이상에서 요나단은 다윗과의 우애를 끝까지 지킨 것을 알 수 있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정의와 다윗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던 요나단은 우리에게 신앙의 절개가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아버지였던 불의와 타협할 수 없어 등을 돌린 요나단의 결단은 정의보다는 혈연, 이익관계를 더 선택하는 오늘의 모든 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다. 그의 신의와 정의감은 다윗을 감동시켰고 후에 자기 자녀를 다윗에 의해 보호받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하였다.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KCM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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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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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호헌 | 작성시간 13.11.10 그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만 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못할이세상을놓고떠나려할때'저하나있으니'하며방긋이웃고눈을감을그사람을그대는가졌는가
    온세상의찬성보다도'아니'하고가만히머리흔들그한얼굴생각에알뜰한유혹을물리치게하는그한사람을그대는가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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