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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작성자곽노선|작성시간13.11.20|조회수81 목록 댓글 0

동안 QT : 2013. 11.  20 수요                                                   

주님의

임재 속으로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찬송가 446 / 복음성가 : 우리에게 향하신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요한복음 1:42-51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오늘 본문에서 나다나엘은 빌립의 초대로 예수님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무화과 나무 아래 있던 나다나엘을 눈여겨 보셨습니다. 무화과 나무 아래서 나다나엘이 했던 일은 무엇일까요? 성경에 자세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나다나엘은 아무도 보지 않는다 생각했던 그 때에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을 했을 것입니다. 혼자 있는 그때, 그곳에서 아름다운 경건의 삶을 사는 나다나엘을 하나님 나라 역사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님께서 주목하셨습니다. 이렇게 아무도 보지 않는 그 때에라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주목하고 계십니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성경본문] 요한복음 1:42-51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개역개정]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새 번 역]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그에게 말하였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신언자들도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는데, 그분은 요셉의 아들 나사렛 사람 예수님이십니다.”

46. 그러자 나다나엘이 그에게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니, 빌립이 그에게 말하였다. “와서 보십시오.”

47.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십시오, 이 사람은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 속에 거짓된 것이 없습니다.”

48. 나다나엘이 예수님께어떻게 나를 아십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이 그대를 부르기 전, 그대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그대를 보았습니다.”

49.  나다나엘이 예수님께랍비님,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하니,

5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그대를 보았다고 해서 믿습니까? 그대는 이보다 더 큰 일을 볼 것입니다.”

51. 예수님께서 또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 : 요한복음의 서문인 1장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1:34, 49)과 사람의 아들로 소개하고 있다. 나다나엘은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불렀다( 1:49). 그러나 그리스도는 나다나엘에게 그분 자신이 사람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시다. 그러한 분으로서 그분께는 신성한 본성이 있으시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이시다. 그러한 분으로서 그분은 사람의 본성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분께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것은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시고( 1:18) 하나님을 사람에게 이끄시기 위한 것이다.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이신 것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처소를 땅 위에 건축하시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건축에는 그분의 인성이 필요하다. 영원 과거에 그리스도는 다만 하나님이셨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성만 가지고 계셨다. 그러나 영원 미래에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로서 영원히 신성과 인성을 가지실 것이다.

 

     [본 문 이 해]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 1:35-51]

     다섯 제자의 소명 사건의 기록이다. 예수는 그의 공생애 대부분을 보낼 북부 갈릴리로 떠나기 전에 제자들을 부르셨는데, 여기서는 다음의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먼저 안드레, 빌립 등 예수를 이미 알고 있던 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에 대하여 간증함으로써 예수를 따르도록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자신이 따를 대상일 뿐 아니라 탇인에게 증거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둘째, 예수와 나다나엘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 자신이 단순한 스승으로서가 아니라 신적 권위자로서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셨다는 사실이다.

 

43-51, 빌립과 나다나엘

본문은 예수께서 빌립과 나다나엘을 제자로 삼으신 사건을 기록한다. 그들은 안드레와 익명의 한 제자(아마 요한), 그리고 베드로에 이어 예수님의 처음 제자가 된 자들이었다. 본문은 특히 나다나엘을 부르심에 대해 자세히 증거한다.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이튿날’은 바로 앞에 언급된 사건 즉 안드레와 다른 제자(아마 요한 자신)가 예수님을 따랐던 그 날로부터 계산된다. 처음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랐던 그 날은 뜻 깊은 날이었다. 그러므로 2:1에는 그 날부터 계산하여사흘 되던 날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라는 말은 아직 주께서 유대 지방에 계실 때 이 일이 있었음을 보이는 것 같다. 그가 갈릴리까지 가신 것 같지는 않다. 이 일은 28절에 언급한 대로 세례 요한이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 있었을 때 되어진 것이므로 아마 그 부근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베다니 부근에 유숙하고 계셨던 것 같고 그때 안드레, 요한, 시몬 베드로, 그리고 이제 빌립까지 주를 따랐고 주의 제자가 되었다.

예수께서 빌립을 만나자마자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연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에게는 우연하게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께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세상의 크고 작은 모든 일을 다 작정하시고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그 작정하신 바를 현실 가운데서 그대로 남김 없이 다 이루신다. 시편 115:3은 증거하기를,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라고 했다.

처음 제자들은 아마 모두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었을 것이다. 사도들은 후에 한 명의 사도를 보선할 때, 사도행전 1:21, 22에 보면, 그 자격 요건으로세례 요한 때부터 함께 다니던 자를 언급하였다. 빌립도 세례 요한의 제자로서 요한이 세례주는 곳 부근에 있었던 것 같다. 여하튼, 다른 제자들과 같이, 빌립의 심령에도 하나님을 경외함과 죄를 회개함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45절에 기록된 대로, 그에게는 메시야에 대한 상당한 지식과 기다림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런 빌립을 제자로 부르셨던 것이다. 주께서는 오늘날도 준비되지 않은 자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고 준비된 자를 제자로 부르실 것이다.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안드레와 베드로와 더불어 빌립은 벳새다 사람이었다. 벳새다는 갈릴리 호수 북쪽 해변의 마을이었다. 자신의 이름을 감추고 있는 아마 요한도, 형제 야고보와 함께, 갈릴리의 어부이었으니( 4:21, 22) 갈릴리 사람이었다. 다음에 언급될 나다나엘도 요한복음 21:2의 증거대로 갈릴리 가나 사람이었다. 예수께서는 왜 예루살렘이나 유대 지방 출신자들을 부르시지 않고 갈릴리 지방 출신자들을 제자로 부르셨을까? 그것은 아마 당시의 교회가 매우 부패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예루살렘과 유대 지방의 사람들은 그 종교적 부패의 영향을 직접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시면 악한 환경을 거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대체로 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도시 사람들은 시골 사람들보다 보통 더 세상적이다. 악의 영향력은 매우 강하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북쪽 지방인 갈릴리는 비교적 예루살렘의 악한 영향이 적었을 것 같다. 교회들이 부패되어 있을 때는 홀로 떨어져서 주님을 섬기는 것도 유익할 수 있다. 여하튼, 갈릴리 사람들 중에 순박한 자들이 있었다. 그들 중에 참된 경건을 가졌던 자들이 있었다. 주께서는 그들을 부르셨고 제자로 삼으셨다.

예수님 자신도 갈릴리 나사렛에서 자라셨고 전도 사역을 시작하실 무렵에는, 마태복음 4:13의 말씀대로, 가버나움에 가서 사신 갈릴리 사람이셨다.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북쪽 해변 마을로서 벳새다 서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한 사실은 인간적으로 예수께서 다른 이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할 이유도 되겠지만, 다른 면에서 그가 어릴 때부터 경건하고 독실한 인물인 것을 아는 데는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분명히, 예수님은 어릴 때 나쁜 사람이 아니셨을 것이다. 그는 어릴 때에도 흠이 없는 인격이셨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를 어릴 때부터 보아서 또 그에 대해 들어서 알았을 것이다. 만일 그가 악한 인물이었다면 사람들은 그를 결코 따르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그의 신성(神性)의 증거는 아직 없었던 것 같다. 그것은 그의 공적 사역의 때에 나타날 것이었다. 그는 갈릴리 사람이셨고 갈릴리 사람들을 제자로 부르셨고 택하셨다.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빌립은 예수님을 따르게 된 그 날 자기 친구 나다나엘을 찾았다. 나다나엘도 아마 그 부근에 있었던 것 같다. 빌립이 나다나엘의 고향인 갈릴리 가나까지 간 것 같지는 않다. 나다나엘도 다음의 구절들을 보면 경건한 인물이었다. 빌립은 먼저 경건한 친구를 찾아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기에 준비된 사람이다. 빌립에게는 메시야에 대한 성경 예언의 상당한 지식이 있었다.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다. 그는 메시야를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렇다. 메시야는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 예언하신 인물이시다. 그는 모세가 율법책에서 예언하였고 또 유월절과 성막 제도와 제사 제도 등 여러 의식들을 통해 상징적으로, 예표(豫表)적으로 그에 대해 언급했던 인물이며 또 그 후의 여러 선지자들이 예언한 인물이었다. 빌립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친구 나다나엘에게 이제 바로 그 예언된 메시야를 만났는데, 그가 바로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고 확신있게 말하였다. 성경에 예언된 인물이 참 인간으로 오셨다는 말이다. 메시야는 분명히 한 역사적 인물로 오셨다.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나다나엘의 처음 반응은 많은 사람들의 반응처럼 부정적이었다. 베들레헴이나 예루살렘은 성경에 예언된 바가 있지만( 5:2; 3:1), 나사렛은 예언된 바가 없지 않은가? 나다나엘에게 나사렛은 메시야를 기대할 만한 곳으로 보이지 않았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그러나 빌립은 그에게와 보라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과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것은 그를 알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와 보라는 말은 언제나 최선의 전도 방법이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성경 말씀 가운데서이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자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다. 오늘날 예수께서는 기록된 성경을 통해 자신을 증거하신다. 또 성경을 풀어 설명하는 교회의 설교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하고 만나게 하는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데 성경책과 성경적 설교를 사용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예수께서는 나다나엘을 미리 아시고 그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를 가리켜라는 헬라어 원어는그에 관하여라는 뜻이다. 주께서는 그를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표현하셨다. 또 그는 그의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증거하셨다. 나다나엘은 경건하고 독실한 인물이었다. 그는 주의 제자가 되기에 적합하게 준비된 인물이었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자신에 대한 주님의 증거의 말씀에 나다나엘은 놀랐다.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그때 주께서는 더욱 놀라운 증거를 하셨다. 그것은 그가 빌립이 그를 부르기 전에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그를 보았다는 증거이었다. 그것이 그의 참 이스라엘 사람임과 간사함이 없음과 관계됨을 보면, 나다나엘은 그 무화과나무 아래서 놀거나 잠자거나 먹거나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간절히, 진실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였던 것 같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성도의 중심을 보시고 받으신다. 주께서는 바로 그러한 경건한 나다나엘의 중심을 보셨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의 마음과 모든 죄를 버리고 흠과 점 없이 살고자 하는 그의 중심을 보셨을 것이다.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주님의 그 말씀은 나다나엘로 하여금 모든 의심을 떨쳐버리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확신하게 하였다.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자신의 중심을 보신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이 분명하였다. 안드레와 요한 속에 생겼던, 그리고 시몬과 빌립에게 생겼던, 동일한 믿음과 확신이 나다나엘에게도 생겼다. 이 믿음과 확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도 있다. 또 우리뿐 아니라, 오늘도 진지하게 성경책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연구하는 모든 구도자(求道者)들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구주시라는 믿음과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50-5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나다나엘은 예수께서 그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고 함으로 믿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다나엘에게 그가 그보다 더 큰 일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그가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예수님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이 나다나엘에게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우리는 알 수 없으나, 나다나엘은 장차 예수님의 신비한 신적 영광을 더 보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문은 우리에게 두 가지 교훈을 준다. 첫째로, 빌립과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구약성경이 예언한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확신했듯이, 우리 모두는 이 성경의 증거들을 통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확신하자.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확인하고 확신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증거의 책이다. 성경에 담긴 많은 증거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확신하자. 그를 믿어 구원을 받고 그를 확신하고 그를 위해 우리의 삶을 드리자. 둘째로, 빌립이 자기 친구 나다나엘을 주 앞으로 인도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친구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구원하기로 택하신 자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실 것이다. 악한 자들은 끝까지 악을 행할 것이지만, 죄를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나올 것이며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을 만날 것이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개인: 항상 경건하며 주님이 행하실 더 큰 일을 사모하게 하소서

교회: 담임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과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게 하소서

선교: 최시내(이집트) – 무스림형제단 세력으로부터 테러를 당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강권적인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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