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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행사결과

2012 BDR과 함께하는 제5회 JUMPMALL盃 대학동아리 최강戰 16강전 경기결과 ①

작성자권혁원|작성시간13.01.03|조회수2,429 목록 댓글 9

국민대 쿠바 : 수원대 콘돌 = 52:38 국민대 쿠바 승

19:5 , 38:10 , 48:29 , 52:38

지난 2000년대 초부터 운동능력과 개인기로 대학동아리 정상권을 다투었던 국민대 쿠바와 수원대 콘돌의 격돌이었습니다.양팀 다 만만치 않은 재능과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팀들간의 격돌이었고 국민대배 준우승팀과 3위팀의 경기여서 흥미진진하게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예상외로 1쿼터 중간쯤에 승패가 갈렸구나 싶었던 경기였습니다.연습량과 몸이 좋았던 국민대 쿠바에 비해 수원대 콘돌은 연습량과 몸상태에서 쿠바와 현격한 차이를 보였던 것입니다.경기에서 초반부터 국민대 쿠바는 야투의 호조를 앞세워 쉽게 쉽게 득점에 성공한 반면 콘돌은 개인기에 의존한 1:1을 주로 시도하면서 전체적인 공격이 난조에 빠지면서 무너졌습니다.

 

국민대 쿠바는 이 경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이 경기에서의 기량만 보면 우승후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빠른 속공과 정교한 외곽 여기에 골밑장악까지 고른 활약을 보여주면서 상대를 곤경으로 몰고갔습니다.초반에 이미 승부를 갈라 3쿼터부터는 백업멤버들을 주로 돌리면서 가비지타임이 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외곽에서는 에이스 한상광(24번.17점 3점 1개 3R 1S)과 슛터 조인환(14번.8점 3점 2개 2R 2AS 1S)이 고르게 터졌습니다.특히 한상광은 내외곽에서 고른 득점루트를 보여주면서 상대를 공략했습니다.

 

골밑에서는 박희철(4번.5점 2R)와 유학에서 돌아온 파포 최대현(7번.3점 6R 1AS 2S)이 활약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다만 골밑 공략과 리바운드에는 적극적이었지만 피딩에서 약점을 보이면서 외곽공격을 효율적으로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이에 맞선 수원대 콘돌은 총체적난국이었습니다.콘돌이 이전부터 조직력보다는 개인기를 위주로 경기를 한점을 감안하면 컨디션이 관건이었는데 유난히 몸이 무거워보였습니다.만만치 않은 재능의 김호경(10번.13점 3점 1개 1AS 2S)과 정승기(24번.7점 3점 1개 3R 3AS 6S) 그리고 최영우(2번3점 1S)등의 개인기 좋은 외곽은 최영우가 부상을 안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정승기등 다른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해주어야 하지만 타이트한 상대 수비를 논하기 이전에 개인전술과 팀전술등이 준비되지 못해 보였습니다.이는 실책으로 이어졌고 이것이 상대에 쉬운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인사이드로 가면 장신센터 한명현(33번.1점 2R 1S)등 멤버쉽으로는 훌륭했지만 기본기와 웨이트등에서 상대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전체적으로 구슬은 서말인데 꿰지 못했다는 느낌을 주는 라인업을 운용했습니다.터프함이 부족했고 패싱력과 골밑몸싸움등 총체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점은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MVP:국민대 쿠바 한상광-뛰어난 웨이트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내외곽을 고르게 공략

 

경희대 리바운드 : 고려대 SFA = 38:44 고려대 SFA승

역대 높이가 좋은 센터진과 개인기가 좋은 포워드라인을 자랑했지만 연습량이 아쉬웠던 리바운드와 개인기좋은 양포를 장착했지만 센터라인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 SFA의 경기였습니다.초반을 제압한 것은 리바운드였지만 SFA의 문태종이라 불리우는 조원영(35번.17점 3점 4개 3R)가 이전의 부상으로 투입되지 않고 있다가 2쿼터에 투입되면서 전세를 바꾸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반면 리바운드는 연습량과 몸상태에서 상대에 앞섰지만 3점포가 경기중 한개도 터지지 않는 극도의 야투난조에 조원영의 수비에 대해 아예 거의 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수비에서 아쉬움을 노출하면서 패했습니다.

 

고려대SFA는 이경기 지나 싶었습니다.에이스 조원영이 오랜 기간 발목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었고 이날도 꽤나 많이 붓기가 빠지지 않아 경기에 나서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연습량과 몸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팀원들은 상대의 빠른 공수에 흔들리면서 리드를 빼앗겼습니다.가드라인은 너무 몸이 무거웠고 기대를 모았던 가드 송은우(1번.4점 2R)는 컨디션이 난조였습니다.센터를 본 이인협(27번.12점 3점 1개 5R)가 상대 센터진 사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밀리고 있었습니다.그 상황에서 조원영이 나섰습니다.연속적으로 3점포를 꽃으면서 경기의 추를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일개인의 힘으로 경기를 뒤엎는 순간이었습니다.장신에서 나오는 정교한 3점포와 돌파 그리고 파울등을 빼낸데다 리바운드에도 가담하면서 경기의 추를 다시 SFA로 돌렸습니다.

 

이후 SFA는 강정우(85번.11점 2R)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득점루트가 다변화되었고 이것이 상대 수비를 곤혹스럽게 하면서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습니다.

 

반면 이에 맞선 리바운드는 초반 쾌조의 진격을 했습니다.에이스 손동업(10번.14점 7R 1S)이 개인기로 득점을 하고 가드 김원태(88번.10점 1R 1S)이 속공과 야투로 득점을 해주는등 빠른 공수전환에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를 공략했습니다.하지만 2쿼터 상대 에이스 조원영이 투입되었을 때 그가 슛이 터지는데도 계속적으로 다른 선수와의 수비가 같아 그에게 연이어 득점포를 내주면서 호조이던 공격까지 흔들렸습니다.특히나 아쉬웠던 점은 김원태를 포함한 백코트가 3점포를 전혀 터트리지 못하면서 경기중 단한개의 3점포도 없는 극도의 빈곤포로 후반 전반과 완전히 다른 팀이 나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사이드로 가면 장신센터 홍준호(11번.8점 9R)가 고군분투했지만 전체적으로 웨이트가 약해 몸싸움에서 상대 언더사이즈 빅맨들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고 야투가 터지지 않으면서 수비가 골밑으로 몰리면서 활동반경이 줄어들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미들슛등 야투로 풀어줄 수 있는 장면에서도 멈칫거리는 모습은 좀더 다듬어야할 필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MVP:고려대SFA 조원영-밀리고 있던 2쿼터 등장해 분위기를 순간적으로 바꾸며 승리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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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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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B.91/JCBC.5-승환- | 작성시간 13.01.03 기름아 몸생각해야지 우짤라하니 ㅋ
  • 작성자NNS No[24]유현석 | 작성시간 13.01.03 대현아!컴백했냐?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KUBA 7 최대현 | 작성시간 13.01.03 ㅋㅋㅋㅋㅋㅋ 올만에 뛰니 좋다
  • 답댓글 작성자NNS No[24]유현석 | 작성시간 13.01.03 ㅋㅋ우승해라대현아
  • 작성자SP 0 & TOPAZ 5 | 작성시간 13.01.05 조태종~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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