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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소리 / 풀님별님(1981)

작성자gentle|작성시간26.06.22|조회수1 목록 댓글 0

침묵의 소리 / 풀님별님(1981)

비개인 하늘 무지게 떴네

하얀구름이 흘러서 가네

쪽새 한마리 한가히 날고

눈부신 태양 활짝이 웃네

들판을 보니 꽃들이 만발

맑은 향기가 들판에 가득

맑은 향기에 취해버리면

우리의 꿈이 고옵게 피네

잔잔한 물에 조각배 떴네

달빛 받으며 흘러서 가네

살랑 바람이 물결 일구고

화사한 달님 방긋이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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