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여자 / 정은숙(1970)
그믐달 저달빛이 슬픔인줄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며 울었오
강물이 흘러가듯 사랑도 흘러가고
낙엽을 띄워보는 버림받은 이여자
그사랑 미움되어 입술을 씹어봅니다
가을밤 뜬구름이 소망인줄을
웃으며 맞으리라 보내고서 울었오
구름이 흘러가듯 미움도 흘러가고
꽃잎을 날려보는 버림받은 이여자
그미움 아픔되어 눈물을 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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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여자 / 정은숙(1970)
그믐달 저달빛이 슬픔인줄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며 울었오
강물이 흘러가듯 사랑도 흘러가고
낙엽을 띄워보는 버림받은 이여자
그사랑 미움되어 입술을 씹어봅니다
가을밤 뜬구름이 소망인줄을
웃으며 맞으리라 보내고서 울었오
구름이 흘러가듯 미움도 흘러가고
꽃잎을 날려보는 버림받은 이여자
그미움 아픔되어 눈물을 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