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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노래

암산에 피는 장미 / 장세정(1965)

작성자gentle|작성시간26.06.23|조회수1 목록 댓글 0

암산에 피는 장미 / 장세정(1965)

 

나비도 오지 못할 험악한 바위틈에 
피다가 시들다가 다시 피는 외로운 산장미여 
어느 님께 버림받고 운명을 저주하며 
애달픈 한 세상을 살아가느냐 

어젯밤 몰아치는 무정한 비바람에 
외로운 산장미가 시들었네 외로이 시들었네 
숨거둘때 님 그리워 얼마나 울었느냐 
저 세상 찾아가면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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