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기온이 오르면 평소보다 물을 더 찾게 된다. 그런데 생수병을 옆에 두고 틈틈이 마셔도 목이 타는 느낌이 가시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경우 단순하게 "물을 덜 마셔서" 생긴 문제일까.
의외로 건조한 실내 환경이나 식습관, 건강 상태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름엔 에어컨과 선풍기를 오래
돌리는 일이 많다. 에어컨은 실내 습도낮춰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실내가 건조하면 입과 코점막도 쉽게 마르며, 코막힘이나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이 있으면 입안이 더 빨리 건조해질 수 있다. 밤새 선풍기를 얼굴 쪽으로 틀어놓고 자며는 입의 마름을 키운다.
잠을 잘때 물을 마시기 어렵고 침 분비가 줄어드는데, 바람이 반복해서 닿으면 침이 더 빨리 마르고 코안도 건조해진다.
이때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숨쉬기 쉬워 아침에 입 마름이 두드러 진다.
실내 습도와 바람의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선풍기는 얼굴보다 몸통이나 벽 쪽으로 향하게 하고,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자리라면 풍향을 위쪽으로 조절하거나 가림막을 활용한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을 경우에 입이 유독히 마른다면 코막힘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데도 계속 갈증을 느낀다면 전날 먹은 음식을 떠올려볼 필요가 있다.
저녁 식사 후에는 괜찮았는데 밤중에 물을 찾거나, 다음 날 아침까지 입이 텁텁하다면 나트륨 섭취가 많은 탓일 수 있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몸이 물을 더 찾게 된다.
배달 음식은 양념과 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나트륨이 쉽게 늘어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이하, 소금으로는 약 5g 이하로 권고한 바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나트륨이 1500~2000mg 수준될 수 있 고 여기에 김치와 반찬, 국물까지 함께 먹으면 한 끼에 하루 권고량을 훌쩍 넘길 수 있으며 블랙커피도 입 마름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커피가 탈수의 직접 요인은 아니지만, 카페인은 사람에 따라 입안이 마르는 느낌을 주거나 소변량을 늘릴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여러 잔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
짜게 먹는 습관과 커피 섭취량을 함께 조절이 필요하다. 국물을 덜 마시고, 양념장은 덜어서 먹고, 소스가 많은 메뉴는
절반만 사용하고 커피 자주 마신다면 한 잔 마실때마다 물도 함께 챙긴다.
커피로 물을 대신하는 습관은 줄이는 것이 좋다. 채소나 과일 처럼 수분이 많은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오이, 상추, 수박, 오미자같은 본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오미자는 끓는 물에 우려내면 떫은맛이 강해지므로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우려낸 다음 냉장 보관해두었다가 마시면 자주 입이 마를 때 마셔도 좋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특히 나와 같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오이를 간식처럼 자주 먹으면 몸의 상부로 치솟는 열기를 줄일 수 있다. 생활 습관을 조보하여도 갈증이 계속 이어진다면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런 경우의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이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 정보포털에 따르면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多飮), 소변 많이 보는 다뇨(多尿), 많이 먹는 다식(多食)이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고, 이 과정에서 수분 손실이 늘어 갈증이 심해진다. 특히 갈증과 함께 소변량
증가, 이유없는 체중 변화, 심한 피로감, 시야 흐림 등 증상이 동반된다.
이럴 경우에는 단순하게 더위 탓으로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오래 이어지는 갈증의 원인은 또 있다. 입안이 계속
마르는 구강건조증이나 일부 혈압약, 항히스타민제 등 약물도 입 마름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복용을 시작한 약이 있거나 약을 바꾼 뒤 입 마름이 심해 졌다면 처방받은 병원이나 약국에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이 글은 나의 경우가 최근 많이 발생해 공유해 본다.
“현실이 없는 이상주의자는 해결책 없는 편 가르기에 집중하는 무능한 선동가가 된다"는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어제 X에 올린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이란 제목의 글이다.
당정에선 서울 등 핵심 승부처에서 패배한 6·3 지방선거 결과에도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며 강성 당원 결집을
통해 사실상 연임 도전 행보에 나선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글로 보인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어제 “사람들이 흔히 ‘서울이 졌으니 졌다, 호남이 어수선했다’고 하는데 맞는 이야기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 3192명 출마, 2292명 당선돼 72%의 역대급 당선했다"고 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는 졌지만 25개 구청장은 (국민의힘이 많았던) 2022년에 비해 완전히 거꾸로 됐다”, “겉으로만
드러난 것들을 뛰어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용태 의원이 어제 "장 대표가 극우 유튜버 등이 만들어낸 부정 선거 음모론을 이용,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당권을 유지하면서 문제 해결하지 못하는 리더십은 끝내야 한다"고 했다.
2026년 5월 ICT(정보통신기술) 수출액은 477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28.9% 늘었다. 수출액과 증가율 모두 역대 1위며, 또한 3개월 연속 400억 달러가 넘는 수출액을 이 어 갔다.
선관위 정원 3028명 중, 1~3급이 2.3%(69명)이다. 중앙 부 처의 행정·관리운영·과학기술직군 공무원 14만7270명 중,
1. 3%.(1957명)만이 1~3급인 것과 비교하면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선관위 4~5급도 전체의 19.7%(596명)에 달해서, 6급 이하 공무원이 80%가 안돤다. 선관위 지난해 말 기준 정원보다 200명 가까이 많고, 17개 시·도선관위 상임위원 자리도 독식 하고 있다.
‘7년 이상 선거 사무에 종사한 자’만이 상임위원이 될수 있는 자체 규칙을 만들어 적용하여 왔다. 지난 2013~2023년에
임명된 상임위원 전원이 선관위 출신이었고, 현재도 17명도 같은 출신이다.
이런 방식으로 선관위 직원들은 고속 승진 혜택을 누려왔다. 중앙 부처 3급이 이전 직급에서 승진하는 데는 평균 10년
2개월이 걸렸지만, 선관위 직원은 그 절반인 5년 1개월이면 충분하다.
또 중앙 부처 3급 승진한 사람은 평균 6년 정도면 퇴직한 반면, 선관위는 10~14년 재직해서 ‘신의 직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헌법상 독립기관이란 이유로, 인사 통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란이 오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협상이 타결 돼, 공식 서명은 19일 스위스에서 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106일 만에 종전하기에 이르렀다.
어제 어대공에 가니, 이 날도 중년분들이 축구 경기를 하고 있었고, 글을 쓰다가 12시 30분 주말드라마 39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재방시청하기 위해 귀가하여 글쓰기 완료했고, 아점은 집밥으로 해결했다.
월드컵 경기 재방시청하다가 저녁은 통닭한마리(무와 야채포함 10,900원) 먹었고, '더벤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오후 8시 귀가해, 40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본방 시청했다.
오늘 새벽 2시 글을 쓰며, 독일(FIFA랭킹 10위)이 카리브해의 인구 15만 명의 섬나라 '퀴라소(79위)' 7-1 승리한 경기
시청했다. 퀴라소 감독은 2006년 월드컵때 한국팀 '아드보카트 감독(78 세)'이다.
새벽 5시 일본(18위)이 네덜란드(7위)와 2-2로 비겼는데 내가 예상한 스코어였다. 네덜란드가 골 넣으면, 일본이 2번씩
따라 간 경기였고,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4팀이 무패를 이어 갔다.
'18경기 연속 안타이후 7타수 무안타'로, 새벽 4시 10분 출전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5번에서 7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2안타(시즌 타율 0. 331)로, 팀은 시카고 컵스에게 5-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늘 손위 처남의 72번째 생일, 고교 친구의 70번째 생일과 춘천사는 친구의 결혼 42주년은 톡으로 축하했지만, 6년 전, 남편 사별한 처제의 결혼 24주년, 투병중인 고향 친구의 결혼 40주년은 축 하해 주지 못했다.
오늘 전국 맑은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가고, 강원과 남부 내륙엔 소나기가 내리겠고, 서울 낮 기온 32도 예상되며,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은 긍정모드로 출발하여 보람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