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협상 타결로 개전 106일 만에 사실 상 마침표를 찍었다. 모두 '승자'임을 주장하지만
이 전쟁에서 두 나라 모두 얻은 것만큼, 그 이상을 잃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우선 개전을 결단한 트럼프는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인해 이란의 핵개발 시계를 뒤로 돌린 데 이어 이번
전쟁을 통해 이란의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각인시켰다.
향후 본 협상을 거쳐 이란 비핵화 합의가 과거 자신이 탈퇴했던 오바마 전 행정부 시절의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에 비해 진일보한 것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가 있다.
그럼에도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우라늄 440kg의 폐기와 15년 또는 20년간의 우라늄 농축 중단 등의 합의가 최근
트럼프의 말대로 미국 입장에서 안보상의 '성과'로 간주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이란의 군함을 상당 부분 파괴하는 등 적성 국가인 이란의 재 래식 무력을 크게 약화한 것은 미국과 중동 내 미국의
동맹국, 특히 이스라엘의 안보에 기여한 측면이 작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이 대목은 이번 전쟁의 '최대 승자'는 이스라엘이란 평가다. 100 일 넘게 진행된 이번 전쟁이 미국과 걸프 지역 동맹국들을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미군이 2월28일 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를 시작으로 전쟁 초기 이란 지도부를 제거하는 '참수작전'에 공을 들였다는 점에서, 트럼프은 내심 이란의 정권 교체를 주요 전쟁 목표로 삼았다.
이란의 옛 지도부를 제거했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이란의 정책을 포기하게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로 연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이번 전쟁이 민족주의 정서로 똘똘 뭉친 이란내 젊은 강경파들의 '발언권'을 강화하고,
정권에 저항해온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는 묻히게 했다. 그동안 '이론'의 영역에만 있던, 이란에 의한 호르무즈 해협 '전략
무기화'를 현실화를 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해 전 세계 경제를 인질로 삼는 데 성공함으로 전력의 절대적인 열세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조기 승전을 노렸던 트럼프에게 뼈아픈 대목이었다.
동시에 카타르, UAE와 같은 걸프 지역 내 미국의 동맹 및 파트 너 국가들이 이란의 보복 공격을 당한 상황때문에 중동
지역 동맹 관리 측면에서 미국과 트럼프에게 부담이 되는 측면있었다.
반면, 이란은 100일 이상 세계 최강대국 미국과 중동의 '강소국' 이스라엘의 파상공세를 버텨냄으로써 반미 진영내
존재감과 위상을 확인한 것을 나름의 '성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호르무즈 해협 봉쇄란 '지렛대'의 효과를 확인한 것도 미국과 국제사회에 끼친 부정적 여파의 크기만큼 이란 강경파
정권으로선 '수확'이다.
이란이 양국의 공격을 받은 뒤 중동 내 미군기지 '보복 타 격'을 명분으로 주변 아랍 국가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국제
에너지 수송의 약 20%를 감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막아선 것은 장기적으로 이란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를 한 것으로
됬다.
특히 이란 신정 정권은 시위대 유혈 진압에 이어 미국과 이스라 엘 이란 외부 강적들과의 전쟁을 명분으로 억눌러온
자국내 반 정부 여론이 종전 후 오히려 되살아날 가능성도 경계대상이다.
자국민들이 전쟁의 직접적 피해는 물론 국제사회의 제재 고통을 겪게 하면서도 국가 재정의 상당 부분을 헤즈볼라
(레바논), 후티 반군(예멘), 하마스(팔레스타인) 등 대리 세력들에게 지원했다.
이란 신정 정권의 행보가 과연 영구적으로 지속 가능할지에 대 한 의문이 이번 전쟁을 통해 제기됐다는 점에서다. 물론
이번 전쟁에서 양국의 진정한 득실은 앞으로 진행될 핵 협상의 결과와 종전 이후 미국-이란 관계를 포함한
중동 안보 지형의 재편 과정, 이란 권부와 시민들 간의 관계 변화 등을 지켜봐야 최종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중론도 나오고 있어, 관망 포인트다.
이란 및 파키스탄 발표에 따르면 종전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 스에서 열린다고 했고 트럼프도 같은 날이라고 했다.
G7 정상회의 참석위해, 유럽에 간 트럼프이 서명식에 참석할지 주목된다.
어제 코스피는 전일 대비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 98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올해 들어서만 14번째다.
장중 한때 8603.48까지 올랐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원, 5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1조
4000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0.48% 오른 1034.03다.
◇https://www.youtube.com/live/mji2lEwzQJs?si=2P_4tVgf5AM-0Bw3◇
국민의힘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6개(서울, 경기, 인천, 울산, 부산, 전남광주)지역의 '투표지 부족 투표소'에 대해 선거 결과에 영향이 있었는지를 심사로 가려달라는 '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장 대표와 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은 전면 재선거 실시를 당초 주장했다. 국민의힘 안팎은 사퇴론이 비등했던 장동혁지도부가 기사회생엔 선관위가 장동혁의 강력한 우군이 되어 준 셈이다.
장 대표는 발언 수위가 점차 강해지더니 부정선거 음모론이 나 왔고, 여기에 청와대와 민주당 간의 갈등, 그 영향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등하며, 장 대표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실리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어제 강릉시장 탈환 등 이번 선거의 일부 성과를 언급하며 "어려운 지역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있었다"며 이번 선거 결과를 민주당의 패배로 규정하는 시각에 대해 선을 그었다.
정 대표의 발언은 이 대통령이 재차 여당에 '포용 정치'와 '책임정 치'를 강조한 직후 나왔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정 대표
사이 가교 역할을 하는 정무라인의 기능도 사실상 멈췄다고 시인한적 있다
트럼프가 G7 정상회의에서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외교 성과로 내세우며 호르무즈해협이 이번 주 완전히 재개방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합의 세부 내용은 양국 간 입장차는 여전히 뚜렷하다.
뉴욕증시가 전쟁 종식 합의 기대감으로 일제히 급등했고, 호르 무즈 해협 재개방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5% 가까이 급락
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인구 52만 명의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FIFA 랭킹 67위) 가 슈팅 27개 쏟아부은 스페인(2위)에 0-0 무승부를 거둬 사상 첫 본선 무대에서 승점 1점 따내, 대회 첫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벨기에(10위)가 '아프리카의 제왕' 이집트(29위)를 상대로 1-1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조 최약체로 꼽히는
뉴질랜드(85위), 전쟁 여파 속에 출전한 이란(20위)과 경기를 남겨 뒸다.
아시아축구연맹(AFC) 4팀(한국, 카타르, 호주, 일본)이 유럽팀 상대 2승2무, 오늘 사우디아라비아(우루과이 상대),
이란(뉴질랜드 상대), 내일은 이라크(노르웨이 상대)의 결과가 궁금하다.
어제는 월드컵 시청때문에 새벽 2시 기상한 것은 관심가는 팀인 독일과 일본 경기가 각각 궁금했고 라이브가 주는 박진감때문인데 그럴수 있는 배경은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작용을 했다.
일찍 기상해서 어대공 잔디광장 벤치에서 글쓰기 끝내고 전달완료한후 10시 광진경찰서앞 백반집에서 오늘의 메뉴로
김치찌개+라면(6,000원) 먹었다. 대박집인데 이른시간이라 나뿐이었다.
땡기는 건오징어(대) 3마리(21,900원), 바나나(2,990원), 오이 5개(1,990원)사고, 요즘 저혈압으로 어지러워서 곧장 귀가하여 간식을 안 먹는데 오징어 1마리와 바나나먹으며 당을 보충했다.
어제 모든 월드컵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시청했고, 이정후 경기 재방 시청하면서 믹서 커피를 마셨다. 저녁은 누룽지
먹었고 어제는 평소보다 빠른 밤 11시 잤고, 오늘 오후 1시 출근을 한다.
어제 서울은 32.6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 는데, 오늘은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고, 6월도 이제 절반을 넘겼고, 오는 19일 '단오'를 앞둔 '화요일'도, 웃으면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