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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인사/안부

6월 18일(목) 최근 두 거장(최불암과 허영만)이 모두 식탁에서 떠났다.

작성자洪敏植(12會)|작성시간26.06.18|조회수46 목록 댓글 0

 

최근 두 거장이 모두 식탁을 떠났다. 음식을 매개로 전국을 누빈 배우 최불암과 허영만 화백의 이야기다. 1940년생인

최불암은 지난해 3월 14년간 지켜온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다.

그는 허리디스크 수술과 척추협착증 진단으로 회복에 전념중이며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제작진과 만나 MBC 특집 다큐 ‘파하, 최불암입니다’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가족 측이 촬영 중단을 요청했다. 최불암의 살이 빠진 모습이 방송에 나가는 것을 우려해서다. 제작진은 “가족의

뜻에 따라 직접 카메라 앞에 서는 일정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한국인의 밥상’과 ‘백반기행’은 각각 14년과 7년간 이온 장수 프로그램은 두 노장이 얼굴로, 서사의 중심인 두 사람의

건강이 흔들리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멈출 수밖에 없는 구조일 수 밖에 없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난 13일 "최불암 선생님을 찾아뵙고, 정중히 문안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병문안은 지난 11일 이뤄 졌으며, 병실을 지키던 최불암의 아내 배우 '김민자'가 맞이 했다.

최 장관은 “최 선생님께서는 요즘 세상사에 관한 이야기부터 예술, 종교 등 많은 말씀들을 들려주시며 저를 격려해

주셨다”며 “특유의 ‘파하’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무척 안심됐다”고 전했다.

(주) 허영만은 어제 입장문을 통해 “허영만 화백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병원에 입원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제작진과 협의를 통해 시즌1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지난 7년간 함께

만들어 온 제작진과 출연진,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TV조선은 “허 화백의 건강상의 이유로 여정을 일단락 짓게 됐다”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7년간

감동과 맛의 여정을 총망라한 ‘스페셜 편’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에선 그동안 ‘백반기행’에 출연한 365명 초대 손님과 허 화백의 담화,

허 화백이 발로 뛰면서 만난 전국 팔도 2131개 밥상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맛집 탐방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삶, 정을 담아냈던 의미를 되새 기며, 그간 쌓아온 추억과 감동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눌 계획인데 제작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휴식”이라고 했다.

1947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허 화백은 1974년 ‘집을 찾아서’로 한국일보 신인만화 공모전에 당선되어 만화계에 데뷔

했으며 같은 해,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한 만화 ‘각시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날아라 슈퍼보드’ ‘비트’ ‘타짜’ ‘식객’ 등 영상화된 작품들 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허 화백은 지난 2024년 만화 인생 50주년을 맞아서 연합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고교 시절 만화가로 진로를 정하고 그림 공부에 매진했다며

“당시 만화를 그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으며, 내가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만화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고 했다.

허 화백은 2019년부터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 곳곳의 밥상을 소개해 왔고, 배우 백일섭과 고두심, 가수 싸이 등 매회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은 물론, 이 대통령 등 다수 정치인도 출연했다.

허 화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란 글과 가수 송가인, 배우 김희선 등 여러 게스트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시청자와 독자들은 “힐링 프로그램이었습니다"고 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신간 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시즌2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식객 허영민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 7시 50분으로 본방 시간대로 바뀌면서, 우선 순위에 밀려 시청을 안 하지만, 평일

자정즘 재방해, 시청하느냐고 잠을 설쳐 왔는데, '시즌2'를 기대해 본다.

리얼미터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 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51.0%는 "비용과 혼란이 커서,

재선거는 과도하다", "주권 침해로 전국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45 .6%였다.

사전투표는 52.7%는 "폐지해야 한다","유지해야 한다"는 44. 2 %였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책임은 91.6%가 "선관위가 독립기관이더라도 부실 관리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 다"고 했다.

정청래 대표가 빠진 대통령 환송 행사에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총리가 참석하며 여러 해석을 낳았고, 이른바 '명청

갈등설'까지 제기된 국면을 고려하여, 오늘 귀국길엔 두 사람 모두 참석한다.

어제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참석한 자리에서 최소 7명의 의원이 공개적으로 사퇴를 요구하였고, 일부 의원은 “사퇴하지 않으면 찌질이란 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직격했다.

최근 당내 사퇴론에 직면한 장동혁 지도부가 경찰의 당 보좌진 폭행 논란을 계기로 '2차 전선'을 구축했다. 당초 시민들을 향해 패가망신 발언을 한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규탄 행보는 재선거 요구와 함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한 정략적 행보란 비판 받을 수 있었지만, 경찰의 물리력 행사로, 비판의 초점이 경찰로 이동하자, 장 대표가 재선거 요구를 이어갈 명분을 확보한 셈이 됬다.

어제 아르헨티나는 알제리를 3대 0으로 완파했는데, 메시(38세)가 200번째 A매치와 6번째 월드컵 출전하여, 최고령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월드컵 통산 16골로, 역대 '최다 골'에선 공동선두가 됬다.

프랑스가 세네갈을 3대 1로 꺾었는데, 음바페가 두 골을 넣었다.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당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세네갈에게 0대 1로 패해서 충격받았는데 24년 만의 설욕전이 됬다.

'아시아축구연맹' 국가들 무패(2승 4무) 이슈는 사라졌다. 홀란드의 2골 넣은 노르웨이가 이라크에 4-1 완승했고,

28년만에 본선에 오른 오스트리아가 '월드컵 데뷔' 요르단에게 3-1 승리 했다.

포르투갈(FIFA 랭킹 5위)은 오늘 열린 52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콩고(46위)와 1-1로 비겼다. 호날두(41세)는 풀타임을

뛰고도 유효 슈팅 1개도 기록하지 못해, 라이벌인 메시와 다른 경기력을 보여 줬다.

이어 잉글랜드(4위)는 크로아티아(11위)와의 전반전을 2-2로 미치고, 치열한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케인은 전반전에 페널티킥과 헤더로 두 골 넣었고, 조별리그 최고 명경기였다.

어제 우리 대표팀의 비공개 훈련장 상공에 불법 드론이 출현해 경찰 조사 중에 있다. 내일 1시 체코와 남아공 2차전이

있고 같은 조인 우리 대표팀은 멕시코와 10시, 월드컵 사상 첫 2연승 도전한다.

어제도 어대공 잔디광장 벤치에서 글쓰기 마치고 단골 백반집에서 오늘의 메뉴가 '순두부찌개'(6,000원)라서 먹고, 곧장 귀가해 요르단 과 오스트리아전을 라이브로 시청했다.

앞서 있었던 세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건오징어 먹으면서 시청했고,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애틀랜타)의 올 시즌 첫 맞 대결은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 선언으로 오늘 더블헤더를 한다.

오늘 이정후는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타율 0.331를 유지했고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였다. 샌프란시스코가

7-2로 승리했고 오늘 8시 15분 원래 일정대로 경기를 한다.

저녁은 밀가루 등 반죽해 수제비를 해 먹었고, 오늘 오후 1시 '자양공공힐링센터' 출근, 3시간 근무하고, 퇴근하여 '광진

시니어 클럽'에 6월 활동일지 제출하고, 월드컵때문에 이비인후과를 하루땡겨서 다녀 올까 한다.

내일이 단오다. 지난 15일 개막해 '풀리니, 단오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6 강릉단오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최근

3년 연속 강릉단오제에 다녀 왔는데 올해는 월드컵때문에 뒷전이 됬다.

오늘  전국이 구름많겠고,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서울 낮 기온 31도 예상되며, 자기 목소리 내면서 소신을

갖고 신나고 보람된 목요일을 만들어 가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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