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첨단시대'로, 직업도 사람들 수만큼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옛날엔 어땠을까? 옛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 그 시대의 그 정서까지 살아있는 축제로는 '강릉단오제'가 있다.
우리나라에 1000개가 넘는 많은 축제 중, 강릉단오제가 가장 오래됬다. 옛날엔 엄격한 제사가 있었고 신과 인간을 위로
하는 흥겹고 슬프고 그리고 즐거운 춤과 노래로 '단오굿'이 대표적이다.
신과 인간이 함께 즐기는 놀이마당. 생활문화의 그런 역사성과 문화적 전통을 인정 국가는 강릉단오제를 1967년 중요
무형 문화재로 지정했고, 이 단오제는 강릉사람들이 잘 이어 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2005년 유네스코로 부터 ‘인류구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이는 강릉단오제가 세계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해가야 한다는 합의를 이뤄, 전승 및 계승해야 한다.
단오는 예전엔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였다. 단오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지내는 명절이며, 이 날은 태양의 기운이 가장 센 날이라고 해서 으뜸 명절로 지내 왔다.
단오는 순우리말로 수리날이라고 하는데 수리란 말은 높고 고귀함과 신을 의미하는 옛말로 1년 중 최고의 날이란 뜻이다. 강릉 단오제의 모든 행사들은 이 음력으로 날짜가 고정되어 진행한다.
주로 농사만 지으며 살던 당시의 사회에선 봄에 곡식의 씨를 뿌리고 모를 심은 후, 조금 쉴 여유가 있는 시기가 단오였다. 예전엔 단오 하루만이라도 마음껏 놀이를 즐기면서 놀았다고 한다.
한국은 농경의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데 유래해 여자들은 창포잎으로 담은 물에 머리를 감으며 재액(災厄)을 방지했고 남자들은 허리춤에 창포뿌리를 착용하며 재액을 방지한 풍습을 가졌다.
단오가 되면 남자들은 씨름을 통해서 자신의 힘 자랑과 실력을 자랑했다. 우승을 한 자는 황소를 상품으로 받으며 천하
장사란 칭호도 얻었고 또한 택견을 하여 승부를 겨루기도 했다고 한다.
여자들은 창포물로 감은 머리를 단장하며 그네뛰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여름철 명절인 단오의 풍습상 부채를 나눠 주기도 하는데 소년 및 청년에게는 푸른빛의 부채를 주게 됬다.
노인이나 상주(喪主)에겐 하얀 부채를 줬고 단오에 재액을 방지하고 풍요를 기원하면서 쑥떡, 수리취떡, 망개떡, 약초떡, 밀가루 지짐이 등을 먹었고 수리취로 단오날을 수릿날이라고도 불렀다.
수리취를 넣어 떡을 빚고 그 떡에 수레바퀴 문양의 떡살을 찍어 차륜병을 먹었다. 수레바퀴 모양의 바퀴처럼 잘 굴러
가라는 의미였고 복숭아와 살구를 이용하여 도행병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2026 강릉단오제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간 강원 강릉시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 세계 155
개국에 방송되는 위성채널 KBS World는 지난 17일부터 강릉단오제와 중앙·성남시장을 담은 ‘갓 더 스팟(GOT THE SPOT)’ 강릉 편을 취재중이다.
7월에 방송될 예정인데 강릉지역의 고유의 문 화와 먹거리,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해외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시장에선 시민·관광의 지역 먹거리를 체험하고, 단오제 현장에선 관노가면극, 창포물 체험, 길놀이 등 중심으로 전통
축제의 현장성과 지역 시장의 활기를 함께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SBS ‘세상에 이런일이’팀도 ‘강릉 사투리 달인을 찾아서’를 주제로 어제와 단오인 오늘 강릉 일원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강릉사투리대회 대상을 수상한 조월자 할머니와 북부노 인대학 어르신, 그리고 오늘 개최되는 강릉사투리
대회등을 중심으로 강 릉사투리 달인을 찾는 촬영이 이어진다.
아리랑TV를 비롯하여 도내 각 언론사에서도 강릉단오제를 경 쟁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김동찬 (사)강릉단오제위원장은 “강릉단오제가 K-컬처 붐과 함께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릉의 생생한 관광
매력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어제 유럽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의 귀국 행사에 참석한 정청래 대표는 허리를 90도 가까이 깊숙이 굽히며 예우를 갖췄고 그는 의원총회에서 “이 대통령의 역대급 외교 성과에 경의를 표 하며 감사드린다” “당정청이 똘똘 뭉쳐 이 대통령의
노력에 적극 동참 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 대통령 출국 당시 정 대표가 환송 행사 에 불참, 당권을 둘러 싸고 청와대와의 긴장감이 부각된 바 있다.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장동혁 대표 사퇴론을 둘러싼 공방이 또 다시 벌어졌다. 지난 11일과 15일 최고위, 17일
의총에서 사퇴 요구가 이어진 데 이어 4번째로 공개석상에서 불거진 것이다.
국회는 어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
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해, 251명 중 찬성 250명, 반대 1명이었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4300선으로 시작, 어제 9000선 돌파했다. 이미 ‘1만피’ 달성 여부에 쏠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전 쟁이 사실상 종결되서인데, 대형 반도체주로 수급 쏠림이 우려가 된다.
어제 미국과 이란이 공식 서명한 뒤 공개한 MOU에는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와 호르무즈 해협 60일 무료 통항,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료 등이 담겨, 이란의 선물 보따리인 셈.
월드컵 홍명보호가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쓸 수도 있게 됐다. 조 별리그 통과 시나리오가 훨씬 빨리 완성하는 것은 물론 출전국 중, 처음으로 조기 1위 확정 기회를 눈앞으로 다가 왔다.
오늘 1시 같은 조(A조)의 2차전 체코와 남아공이 1-1로 비겼 다. 경기 결과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남아공 중원의 핵심이자 동점골을 뽑아낸 모코에나가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결장하게 됐다.
남아공은 멕시코와 개막전에서 퇴장당한 주축인 '템바 즈와네'가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한국전 결장이 결정된 상태다. 중요한 무대에서 베테랑이 빠지는 점은 전력 약화가 분명하다.
이번 대회 32강 진출은 조별리그 순위는 승점이 같을 경우 전체 골득실보다 상대 전적, 즉 승자 승 원칙을 우선 적용한다. 한국은 이미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어 상대 전적 우위를 확보했다.
오늘 10시 멕시코전에서도 홍명보호는 호재를 안고 시작한다. 멕시코의 핵심 센터백 세사르 몬테스가 남아공전 퇴장으로 인해 결장한다. 그는 김민재와 같은 역할과 기능 갖춘 장신 수비수다.
우주의 기운이 홍명보호를 향한다? 맞붙을 두 나라의 핵심 전력이 징계로 줄줄이 이탈했다. 16강행 문이 넓어진 가운데, 찾아온 행운을 승리로 바꾸는 건, 오롯이 운동장 위 홍명보호의 몫이다.
어제도 어대공에서 글쓰기와 보내기를 마쳤다. 아점은 외식, 저녁은 집밥이 패턴인데, 집밥으로 아점한 건, 전날 수제비
할때 만든 반죽 일부있고, 묶은 김치 건데기도 있어 라면에 넣어 먹었다.
이날 월드컵 세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고, 11시 '아시아축구연 맹' 소속 우즈베키스탄이 콜롬비아전 후반 15분까지 시청
하고 오후 1시 출근, 혈압재고(120/64) 출석하는 치매 어르신 혈압을 쟀다.
오후 2시 전 까지 어르신 색칠하기, 끝말잇기, 같은 모양 찾기 등 도와주고 이후 종이접기에 이어 음악치료 시간에 '밀양
아리랑' 가사 바꾸기에 어르신 11분과 나, 동료, 직원의 이름이 들어 간다.
모두 '**님'이라고 응했는데, 나는 '민식씨'라고 해서 수용됬고, 출석때, 2교시, 보호자 교육 등 인증샷을 내가 했다. 오후
4시 퇴근, '광진시니어클럽'가서 6월 활동일지 제출하니, 손 선풍기를 줬다.
옛 '광진구청'빌딩가서 바둑두는 것을 구경하고, 이비인후과에서 결과가 좋아, 안 좋을때 오라고 했고, 떡볶이집에서
김밥과 순대 사와 저녁이 됬고, 12792보 걸었고 빨래하고 자정 넘어서 잤다.
단옷날인 오늘, 더위 속 중부와 경북 중북부에는 오후 한때 소 나기가 지나 가겠고 서울 낮 기온 33도 예상되며 거리 응원하실 때 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 마무리 잘하는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