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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간이 적은 재학생 초수 선생님 질문 답변

작성자이동건 선생님|작성시간26.06.23|조회수65 목록 댓글 0

저는 현재 학업 병행하고 있는 재학생 초수입니다.
3월 중순쯤에 공부를 시작하여 개론 중반쯤까지 강의를 들은 상태입니다.
(기출을 풀고, 기출 강의를 듣지는 못하고 이론만 공부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개인 문제로 인해 4월 중순부터 약 한달동안 강의를 듣지 못하였고,
5-6월달 동안은 실습에 다녀오고, 

학교 과제와 시험 준비로 인해 공부를 아예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 진도별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저는 이론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니 두려움이 앞서고,

현재 커리큘럼에 맞게 진도를 다 따라잡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또한 외웠던 내용들도 시간이 지나 기억이 잘 나지 않아

거의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늦은 만큼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가져가고, 

기출 비중이 적거나 선생님께서 시험에 나올 

확률이 적다고 하시는 부분들(c,d급 등)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일단 나머지 개론 강의와 개론 기출 강의를 수강하고 

개론 공부를 끝낸 후에 

논술과 각론 공부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몇 가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 공부 순서를 제가 생각한대로(개론-개론기출-논술&각론(각론기출)해도 될지, 

기출 비중이 높은 각론-개론 순으로 공부를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논술은 몇 번 강의 들어보면 알겠지만 

개론의 교사 부모 평가 복지 / 각론의 교육과정 / 해실이 등과 

관련은 있지만, 그 상관 관계가 엄청나진 않아요. 

미리 관련 부분 살펴보아도 좋고요. 

 

논술은 강의를 딱 들으면, 

25년 24년 23년 이렇게 3개만 들어도, 

아!! 이게 논술이 논술이 아니고, 

특정 요령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방법을 찾을 수도 있고요. 

 

임용 범위가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정담임 일병행 초수 선생님도 생각해 보세요. 

하루 4시간 4달 공부한 것을 

선생님은 하루10시간 1달 반으로 금방 따라갈 수 있어요. 

 

그러니 나는 시간이 부족하고, 두렵고, 등등

이런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서, 

나에게도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셔야 해요. 

 

 

 

 


2. 각론&논술 병행보다 개론과 논술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지 고민이 됩니다. 

논술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이 개론과 관련된 내용이니 

개론 공부를 모두 끝낸 후에 논술을 시작하려고 하였는데 

지금은 한시가 급한 상황이나 개론과 논술을 병행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별 상관없어요. 

관련은 되는데, 그게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거든요. 

중요한 건 논술 그 자체이지, 

이론에 의해 영향 받진 않거든요. 

영향 받는 논술은 미리 이론 공부하고 시작하면 돼요!! 

 

논술은 논술이지, 

병행은 크게 의미는 없어요. 

 

물론 개론과 같이 보면 조금 더 좋을 수는 있어요 🍀

 

 

 



3. 일단 이론 암기와 기출을 보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이론+기출 강의 먼저 모두 수강하며 

이론, 기출에 대한 공부를 우선시하려고 하는데 

이러면 진모, 전모를 조금밖에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론 강의를 모두 수강하려고 하지 말고 몇 가지는 건너뛴 후에 

진모, 전모를 조금이라도 더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진모, 전모를 풀지 못하더라도 

일단 이론+기출 강의를 모두 수강한 후에 이에 대한 기반을 다져놓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합격전략 설명회, OT에서 설명드렸던 내용인데요. 

특히 재학생 선생님들이 자주 하는 실수에요. 

 

늘 커리큘럼이 있는 곳에서 지내오셔서 

특정 기간, 특정 커리큘럼이 있다고 생각해요. 

 

마치 내가 잠깐 쉬고 왔는데, 친구들은 고2 커리큘럼인데, 

나는 고1 커리큘럼이다. 그러니 나는 늦은 것이다. 

이런 공식이 고시 영역에서는 잘 적용되지 않아요. 

 

일단 1주일에 1주차 강의를 들어야만 한다는 공식에서 벗어나야 해요. 

저는 1년 강의를 2~3달에 들은 적도 있어요. 

 

특히 임용 강의 개수는 타 고시에 비해 극도로 적어요. 

타 고시가 100개라면, 임용은 20개 정도?

 

이론 강의 다 해봐야 6주 + 12주 = 약 20주 

20일이면 끝낼 수도 있는 양이죠. 

 

근데 그러면 복습 기간이 조금 짧으니까 

조금 늘려서 들으면 돼요. 

 

가장 중요한 건 이론 + 기출이에요. 

 

모의고사는 그 이론을 좀 더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할 뿐이죠. 

모의고사 과정이 진모 / 전모 나뉘어 있지만, 

사실 나누는 건 무의미 하죠. 

 

그냥 모의고사니까요. 

예를 들어, 모의고사 총 문제가 100문제 있다고 해봐요. 

 

꼭 100문제 다 풀어야 할까요? 

아니죠. 

풀 만큼만 풀면 되죠.

 

내 시간 여력이 되는 정도에서요. 

전범위는 1회에 고작 16문제 - 총 3시간 걸리는 데, 

사실 1주일에도 마칠 수 있죠. 

 

시험 3~4주 전에 후루룩 할 수 있고, 

진모 문제도 내가 풀 수 있을 만큼 풀면 돼요. 

 

지금 고등학교 / 대학교와 같은 커리큘럼을 생각하니까

내가 막 늦은 거 같고 그런 거예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충분한 시간이 있고, 

충분히 나아갈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상태에요. 

 

일병행, 신생아 육아 등등

각자 처해진 상황에 맞게 시간을 조절하여 공부하면 돼요!!

 

 

 

 

 



4. 이론 공부를 할 때 s,a 등급에 대한 것만 암기하고 나머지 부분은 아예 버려도 될지.. 

이렇게 단기간에 공부해야할 때는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두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일단 해보세요!! 

일단 SA 하세요!!!

사실 제 생각엔 충분해 보이지만, 

세상 일이 모르니까 

뒤에 여력이 되면 더 해보세요!! 

 

근데 일단, SA 암기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다 암기가 되고 나면, 

나중에 생각해 보셔도 무방합니다 🍀

 

 

 

 

 

 

 

 


공부 방법에는 정답이 없고 

자신에게 맞는대로 하는 것이 좋지만 

현재 상황이 급한 만큼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잘 모르겠어 고민이 되네요..

선생님께서 중복된 답변을 계속 하시면 번거로우실까봐 

최대한 카페에 있는 글들을 찾으며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면 거기서 해답을 얻으려고 하였으나 

추가로 더 궁금한 점이 있어 죄송함을 무릅쓰고 글 남깁니다.

급박한 상황이라서 질문도 많고 말이 길어진 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에 대해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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