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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 詩 모음

그리운 나의 어무요 / 양떼 16일 옮길것

작성자까르페디엠|작성시간26.06.12|조회수0 목록 댓글 1

 

 

 

 

 

 

 

 

 

 

 

고향의 자랑거리 촛대바위

 

 고향 추암의 촛대바위

나의 고향 촛대바위 해변에서

솥단지 걸어놓고

밀가루 수제미 끓여주시는 던 시절이여

유일한 여름피서였지요

이 세월에 돌아보니

더 큰 것은 가족의 사랑이었지요

지금 돌아보니...

참으로 값진 추억이어라.

 

 

 

 

 

 

 

 

 

그리운 나의 어무요 / 양 떼

 

 

 

이 세상 그 누구든 내 어머님은 가장 훌륭하신 어머님으로

자랑하고 싶을 것이다

마음이 또한 엄마 하면 언제나 참 조용하신 모습으로만

남아있는 오늘

 

단아하신 모습에 위의 이미지처럼

 꼭 머리 모양도 항상 까마를 하셨던

어머님의 모습

이 세상을 이별하신 지도 어언 헤아릴 수 없는 날들이 지나갔건만

언제나 이 딸의 이름을 부르실 것만 같은

어머님의 그리움

 

곧 돌아올 어머님의 기일

함께 동행할 동생의 안부가 벌써 한 달 전부터

약속을 하고 있다

언제나 장거리인 만큼 동생 내외와 동행하는 길

올해도 부모님의 산소를 들러

당신이 그렇게나 사랑하시던 딸 왔습니다

큰 절을 올려야 하는데

좀 비켜 갈 것 같아서

아쉬음의 마음이어라

엄니요

 

전에는 딸자식들은 제삿날 저녁에는 함께 절을 드리지 못하였다

우리 집의 내력인지는 몰라도

그러나 이젠 세월 따라 당당하게 오빠에게 말씀을 드린다

오빠 나도 절을 올릴 것이라고

그러면 우리 오빠께서는 오냐 이리 내 옆에 서게나

이 나이에 우리 집에 가면 아직 소녀 같은 마음이다

 

딸이지만 남자들의 같은 대열에 이 딸도 제사상 앞에 엎드려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절을 올린다

어제의 내 어머님은 자상하시고

참으로 조용하셨던 그 인품에 다시 한번 엄마를 회상해 보는

어머님의 어제의 그날들을 그리면서... 

 

엄마...

어느 세월에 이 딸의 머리도 희어지고 있다요

어제들을 아이처럼 그리움에 젖게하는 내 어머님

살아생전에 한 번도 불러드리지 못한 그 말

엄마 사랑합니다

이 세상 근심 걱정 없는 영혼의 안식에 평안을 비옵니다

 

박동춘여사님의 양념 딸

엄니요

 

2026년 6월 16일

양떼.

 

 

 

 

 

 

 

 

엄마 손수 해주시던 강원도 감자떡

이 세월에도 무척 좋아합니다

어무요

 

 

 

지금 돌아보지만

특히 우리 집엔 남자와 여자의 선호사상이 (男兒選好思想)  

더 한듯한 우리 집 가문

이젠 당당하게 기제날이면 절을 드리는 

오늘날의 우리 집의 변화...

옛날 아버지대만 해도 여자는 엄감생시 ㅎ

오빠시대에 변한 오늘날...

 

 

 

 

 

비목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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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르페디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암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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