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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人生 기타 여인 2026년 6월 15일 옮김

작성자까르페디엠|작성시간26.06.12|조회수0 목록 댓글 2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 싶은 한 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 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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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르페디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qtjYr/btsOMTZBT70/YESBUGzK7aul4D49JAXfrk/tfile.mp3" Salot autoplay loop>전유진 - 남자의 인생</audio>
  • 작성자까르페디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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