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이 갑자기 혈농을 쏱아 내다시피하여 급히 검사를 해보니 자궁 축농증이었다
워낙 빨리 병원에 온상태에서 수술을 실시하여 상당히 위험한 병인데도 불구하고 회복에 훌륭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
분비물이 사타구니에 잔뜩 묻어있다
위험한 병에 걸려있는데도 아직까지 성격이 까칠하다
안전한 호흡마취로 수술준비를 하고...
자궁이 쉽게 노출된다
확실하게 묶어서 적출된 병든자궁이 아지의 뱃속가득 커져있음을 알 수 있다
자궁을 절개해보니
조금만 늦었어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험한 피고름이 자궁속에 가득하다....
% 대조/ 정상 자궁
2일후 후처치 받으러온 아지 ..이제 밥도 잘먹고..열심히 회복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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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