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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실팀끼리 초심결승전을 하는데 김혜숙 회장님께서 마치 어머니처럼 사랑스런 눈길로 응원해 주셔셔 옆에서 보기 정말 좋았습니다,,,,,,영원히 초심을 잃지 않길 바라면서,,, 작성자 최재호(교실) 작성시간 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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