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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큰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많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우선 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함에 죄송스럽구요, 그동안 고생하신 한봉현 연합회장님, 서희석 감독님 그외 연합회 임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3주동안 같이 땀흘린 선수들도 고생하셨어요. 작성자 오순실(금강산) 작성시간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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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순실이 최선을 다한거 알고있어 수고많았구 내년엔 더욱 멋지게~~~ 작성자 이찬선(금강산) 작성시간 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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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선수로 뛰신 당신이 제일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 대회에도 좋은 성적 거두세요 작성자 김헌수(스마일) 작성시간 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