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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의 아쉬움을 느끼며 정해년을 보내야지요.. 戊子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만나뵐것을 약속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기를 빕니다...♣ 작성자 김동래 작성시간 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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