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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설 잘 보내셨겠지요?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본의아니게 전국매스컴을 타게되었습니다. 주위에서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문자,전화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 억울한 건 일제고사를 거부하지도 않았는데 일제고사 거부교사로 재판까지 가게된 것입니다. 제 답답함을 누가알까요? 분명 제가 보지않은 시험은 일제고사가아니었습니다.흑흑!!! 작성자 남정화(한마음) 작성시간 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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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찌됐든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언니 전화번호 몰라서 정현언니한테 축하전화 대신했다는거.... 작성자 오순실(금강산) 작성시간 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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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마음 고생 많으신 만큼 결과가 좋아서 대행이네요 작성자 김헌수(스마일) 작성시간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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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힘내세요..... 작성자 홍영식(스피드) 작성시간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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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맘 고생 마이 했어요..앞으로 분명 좋은일만 생길거예요..힘내시고 파이팅!!!! 작성자 김 동 욱(금강산) 작성시간 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