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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릉배 마음껏 즐겼어요.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뒤에서 힘든 일 하신분들 넘 고맙구요 저도 언젠가 은혜갚을 날이 있겠지요? 준우승이라는 것도 해보고 너무 좋았답니다. 엽합회 임원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작성자 남정화(한마음) 작성시간 10.03.16
  • 답글 ㅋㅋ 이젠 자주 보이겠네요... 작성자 이건승(한마음) 작성시간 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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