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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황홀한 대접과 열띤 응원으로 이틀이
지루하지 않게 지나갔네요. 끝까지 남아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늦게 오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 수고하셨슴다. 그리고 먼길(진해)까지 가느라 고생한 동길 사무장 고생했어요.. 작성자 이건승(한마음) 작성시간 11.04.11 -
답글 콜!!! 작성자 이건승(한마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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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생했습니다. 내년에 결승에서 만나요 작성자 심영진(엔돌핀) 작성시간 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