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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장녀가 이제 기지개를 펴는 가봅니다~따신 햇살 만큼이나마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사랑, 웃음 듬뿍 나눠주는 하루 되세요~ 작성자 사무국장(김정국)/연합회 작성시간 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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