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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온 듯 하더니만 어느새 이 가을이 가는것 같아 아쉬움이 더해 가네여 아까운 단풍 억새등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차가운 겨울을 금방이라도 맞아야할 것 같습니다오늘은 수능이라 그런지 매년마다 수능날씨가 쌀쌀했었는대 요번 수능시험날은울 수험생들이 탈없이 잘 볼수있도록 날씨또한 포근 하군요 수험생 두신 울님들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작성자 현산(동해) 작성시간 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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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러게요, 이젠 가을이 너무 짧네요. 낙엽들도 많이 떨어지고... 작성자 오순실(금강산) 작성시간 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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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사무국장(김동길) 작성시간 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