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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6기 이정희 작성시간11.01.20 어릴 때 친구집을 전전하며 색칠공부를 하고,
종이 인형에 옷을 만들어 입히고,
좀더 커서는 해질녘까지 동네 어귀에서 고무줄을 넘고,
제기를 차고, 딱지를 접고, 썰매를 타고,
책상에 금을 긋고, 지우개 따먹기를 했었는데...
그리고 우리 땐 왠 정희가 그렇게 많았는지...
각하께서 계셨기에 제가 있는 거겠죠?
어쩐지 자꾸만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난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니...
어릴 때의 교육이 무섭기는 무섭네요.
어릴 때 교육이 평생 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