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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삶의 이야기

100세 할머니의 충고

작성자김순옥|작성시간26.06.07|조회수1 목록 댓글 0

100세 할머니의 충고

 

이보게,

내가 나이 들어 보니 아웅다웅 억척같이 사는 게

 다 부질없는 거야.

 

일 많이 해 몸 상하지 말고 살 만큼만

 적당하게 하게,

 

젊을 때 좋은 음식 찾아먹고 좋은 풍경

 많이 보고 다니게.

 

이 빠지고 다리 아프면 다 무용지물이다

 연애도 사랑도 많이 해보게,

 

그리고 머리가 되거든 공부도 많이 하게.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도 뭐

"이거다"하고 해본 게 없으니 너무 허무해.

 

돈도 내가 쓰야 내 돈이지

 돈 벌어서 모아놓고 써보지 못하고

 내 돈은 지금 요양보호사가

 다 쓰고 다닌다네.

 

나는 재미있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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