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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마음으로

작성자天 門|작성시간26.06.05|조회수1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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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마음으로 천 문 어느 사이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갔다. 초연의 마음으로 수 많은 아픔을 견디어 왔고 애달픈 마음으로 모든것을 덮어 오려 무던히도 애를 써 보왔건만 ... 내 손을 진정으로 내 밀어 보와도 다가오는건 차가운 손만 오고 있다. 온갖 믿음이 깨지는 순간 이젠 진정 떠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반문해 보지만 정답은 이러하다. 넌 " 흐르는 시간과 함께 " 라는 000 의 시도 모르냐고..? 이 세상에 정녕 내 눈물이 사위어지기전에 훔져 줄이는 아무도 없었던가...? 세월이 흐르면 모든거 잊혀질까나 아님 용서 될까나 내 마음의 앙심은 하나도 없건만 세상은 이리도 나무라고 원망하는 일만 있었던가.. 사람이 사람을 믿지 않음은 죽은 자와 같다 했는데 무슨 아픔들이 그리도 많길래 모든 일들에 꼬깔을 씌우려 하는지... 그렇다 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내 모든것을 던져 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이다지 세상사에 연연 하였던가..? 인생은 흘러가는 뜬 구름에 불과한데..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이 뭐라 하겠느냐.. 아니라고 도래질 하면 미소가 흐를텐데... 수 많은 사연과 경험 속에서 도래질 하는 가슴속을 이끌어 가던 양심조차 나를 거부 하고 있는 것 같다. 하늘을 향해 두팔을 벌려 보아라 누가 나를 오라 하겠는가... 이제 그러면 되었지 않는가... 떠나는 마음으로 인생 길을 가는거다. 날 오라 하는이 없어도 그냥 이렇게 무심으로 흐르는 시간과 함께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나는 마음을 고이 간직하고 미련 없이 가는게다... 뒤돌아 보아 소금돌이 되지 말고 그냥 이대로 가는거다...이렇게...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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