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6월 7일 주일예배기도 - 윤영학 님

작성자동녘교회|작성시간26.06.20|조회수8 목록 댓글 0

날씨가 더워져서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내냐 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이번 주 지선이 있었는데 동안의 여조나 분위기가 넉넉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생각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날 어머님 기일이라 고향에 있는 산소에 가서 제를 드리고 오는 길에 개표상황을 보니 편하겠다하고 집에 와서 개표보다가 일찍 잠들었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결과를 보는데 자기 전에 봤던 거와는 차이가 많아 급 우울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서울시 결과는 끔찍했습니다. 저만 그런지요? 며칠 뉴스도 안보고 외면했다가 곰곰 생각해보니 몇 군데 불만스럽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다의 결과라 생각하면서 나름 위로해 봅니다. 잠깐 우울했던 거는 제가 너무 순진했나하는 생각마져 들었는데 세상은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면서 가나보다 해 봅니다.

그나마 고양시의 현명한 선택으로 산황산 문제가 지금보다는 나아질수 있겠구나 하는 거는 큰 수확입니다만 목사님이 전면에 나서고 계시는 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기도문이 거칠다고 하느님이 나무라실 수도 있지만 동녘이니 이해하시라 생각해봅니다. 여튼 이래저래 주절거려봅니다. 요새도 가끔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존덴버의 어떤 날은 다이아몬드 어떤 날은 돌이라는 노래입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다이아몬드가 많았으면 하고 우리를 돌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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