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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77 김형환 / 윤동주 - 편지

작성자20230177김형환|작성시간25.09.25|조회수37 목록 댓글 0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나의 감상평>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은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라는 부분인데 현실적으로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만큼 그리움과 간절함이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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