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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기행[7] 장가게의 혼, 천문산, 천문동에 오르다

작성자블루불로초 강명수|작성시간24.09.17|조회수896 목록 댓글 5

장가계 기행[7] 장가게의 혼, 천문산, 천문동에 오르다

 

장가계의 혼이라 칭하는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 에서 8킬로 떨어져 있으며 해발은 1,518.6m이다.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7455m)가 있으며 케이블카 안에서도 낭떠러지 깊은 계곡을 수직으로

올라가는 짜릿함을 맛 보며 천문산의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천문산 관광의 시작은 케이블카를 왕복, 편도로 이용하여(약 30분 소요) 산 정산에 도착하여

에스켈레이터를 무려 12번 이용하여(약 20분 소요) 천문동까지 이동 후 천문동 관광을 할 수 있다.

구름 위에 우뚝 솟은 천문산은 그 기세가 비범하며 천미터 높이의 절벽에 걸려 있는 천문 동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석회암 동굴로 천하 기경을 자랑한다.

예전에는 걸어서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던 곳을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편하게 올라 갈 수 있었고 천문산의 웅장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가계 여행에서

가장 기쁨과 감격을 만끽할 수 있었던 코스였다.

하산 할 때는 천문동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하여 (약 20분 소요) 내려오거나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끊어 내려올 수 있다.

 

사방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신이 빚은 절경, 천문산 (天門山)

천문산은 1,517m로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으로

'장자제의 혼 또는 샹시 최고의 산신'이라 불리며 옛 이름은 숭량산으로,

삼국시대인 263년에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이 생겨났다고 하며,

오왕 손휴가 이를 길조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중국의 장대한 스케일을 만날 수 있는 천문산 코스는

세계 최장 길이인 7,455m의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에 오르며 장가계 시내를 조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절벽에 유리길을 만들어 놓은 아찔한 ‘유리잔도’를 비롯해 빨간 리본이 인상적인 ‘귀곡잔도’를 따라 걷고

당나라 시절 지어진 웅장한 사찰인 천문산사도 감상하며, 하늘에 커다랗게 구멍이 뚫린 듯

신기한 자태를 보여주는 천연동굴, 천문동까지 천문산의 매력에 빠져본다.

천문산의 하이라이트는 1. 케이블카로 올라가면서의 풍경과 2. 서쪽코스는

유리잔도에서 바라보는 수직절벽의 풍경, 그리고 3. 동쪽코스는 천문동광장에서

케이블카로 가는 잔도에서 바라보는 천문산과 천문동의 웅장함이다.

365일 중 200일이 흐린 장가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맑은 날을 볼 수 있다는데,

쾌청한 날씨 속에 천문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만끽한 복받은 트레킹이다. 

천문산 관광이다.

천문 산사+ 귀곡잔도 30달러, 유리잔도 10달러, 천문산동선(귀곡잔도동선) 30달러 선택관광

천문산 풍경구를 보기 위해 케이블카 타는곳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40분 만에 케이블카 탑승할 수 있었다.

 

(7)천문산(天門山; 티엔언산)

 

우라는 지금 케이블카 탐승장에 와 있다

특별 옵션으로 선택한 천문산을 오르기 위해서다

 

중국은 넓은 땅 만큼 관광자원도 풍부한 나라다

곳곳에 빼어난 명승지와 진귀한 유물유적으로 뒤덮여있다.

그 중 대표적인 도시가 바로 현재 우리가 와 있으며 

한국인 관광 1번지로 부상한 장가계(張家界)시다 

 

중국에 온지 이미 3박4일을 보내면서 시간 관계상 미쳐 구경하지 못한 황석체 등을 제외하고도 

그림같은 비경을 구경하고 나니 이곳 장가계가 '중국 산수화의 원본'으로 

불이우는데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아름다운 절경들을 보유한 장가계시는 도시 전체 수입의 약 45%가량이 우리처럼

몰려든 여행객의 주머니에서 나올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장가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관광산업의  신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

일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금도 생태환경의 보존 노력과 함께 전역에 건설의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볼거리에 새로운 시설을 하고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 하나로 천문산에 여행객을 태우고 높은 산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중 길이에 관한한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케이블카를 건설하여 장가계의 새로운 명물로 만들어 놀은 것이다

 

서울 시내에도 북한산과 도봉산이 있듯이 장가계 시내에서 천문산도 8km밖에 안되는 곳에

우뚝 솟아있다. 그런데 바로 거의 그 거리에 해당하는 약 7.45km를 케이블카로 오르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천자산 케이블카에 비해 약 3,58배나 되는데

정확히 말하면 그 길이가 무려 7,455m이고 높이 차가 1,279m나 된다  

케이블카 탑승..

대 해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케이블카에 몸을 실었다. 정상까지는 7.2Km.

장가계 시가지 건물들의 지붕을 넘고, 토가족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시골 들판과 마을을 지나,

케이블카는 드디어 가파른 산을 오른다. 발밑은 천야만야의 낭떠러지, 앞에는 병풍처럼 막아선 절벽.

떨어질듯 부딪칠 듯 위태위태하게 헐덕이며 케이블카는 산을 올라가고 있다.

칼끝 같은 기봉(奇峰)들이 점차 낮아지고, 멀리 보이던 천문동굴이 가까워진다.

원래는 까마득히 케이블카 밑으로 구렁이가 꿈틀거리듯 미로처럼 걸려있는 도로를 통해 셔틀버스로

천문동굴까지 갈 수 있다는데, 아직 산 길 위 응달에 잔설이 남아있어 지금은 갈 수 없다 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사람도 이 위대한 자연 앞엔 마냥 눈감고만 있을 수 없는지 눈을 크게 뜨고 연신 감탄의 소리를 지른다. 

 아! 이놈의 나라는 어찌하여 절경(絶景) 아닌 곳이 없는가! 산은 산대로 기묘한 바위들을 뿌려놓아 비경(秘境)을 이루고,

호수는 호수대로 맑고 투명한 물 위에 그림같은 산을 담아 신비롭고, 동굴은 왜 그리 크고 넓은 곳에

천태만상(千態萬象)의 석주(石柱)들의 숲을 만들어 해동(海東)에서 온 나를 이리 기죽게 만드는가.

나는 처음으로 이 광활한 중국의 국토에 대한 부러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이런 천혜(天惠)의 아름답고 웅장한 국토에 사는 사람들이 오만한 중화사상에 취해

왜 그리 편협하고 독선적인 지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다.

천문산호선쇼 공연장에서

 

천문산 트레킹은 케이블카로 정상에 올라 귀곡잔도로 들어서 유리잔도를 걸어 천문산사를 둘러보고

12개의 에스컬레이터로 천문동을 지나 천문동광장을 거쳐 케이블카로 천문산호선쇼공연장까지 내려서는 일정이다.

코스 상세 : 천문산 케이블카 상행역~하행역~유리잔도~귀곡잔도~천문산사~7개 에스컬레이터~천문동~

5개의 에스컬레이터~천문동광장~케이블카~천문산호선쇼공연장(천문산풍경구 입구)

이 케이블웨이(ca·ble·way)는 3개의 구급용을 포함 모두 57개의 지지대로 이루어졌으며,
전부 프랑스의 POMA회사의 수입설비를 도입하여 만든것이다.

바로 이 케이블웨이(ca·ble·way)는 2005년 9월 6일부터 개통되었다고 하니,
그전에 이곳에 온사람들은 이처럼 대단한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못했으리라.
돈은 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운이 좋은 편이다.

중국은 케이블카를 삭도(索道:수오따오)라고 한다.
중국은 무엇이든 세계제일이라는 단어에 상당히 집착하는 나라같다.

이 천문산 삭도도 세계 최장길이를 의식해서 시가지에서 출발하도록 만든것은 아닌지
모르지만 주거지역 위에 건설하여 남의 집 마당을 바라보며 통과하도록 하는 것을 보면
사회주의 국가 중국이 아니고는 참으로 상상하기 힘든 일일 것이다.


드디어 케이블카에 승선한다. 케이블카는 총98대가 서로 교차하며 운행되고 있는데
VIP카를 제외하고 대개 정원은 8명이다.

케이블카는 시내를 뒤로 한채 서서히 해발 1518.6m의 천문산을 향하여 가고 있다.
허름한 민가와 공장 같은 곳을 지나 한참 공사중인 새로운 장가계 역사를 지나고 있다.

2층 농가가 보이고 계단식 전답이 펼쳐지는 들판도 지난다.
작은 산 하나를 넘으며 차츰 원시적인 대자연 깊숙한 곳으로 나아가고 있다.

중간역을 지나자 점점 높은 곳을 향하여 오르는데 이건 마치 인간세계에서 신선세계로
넘어가고 있는 듯 하다. 발 아래는 까마득한 협곡이요 주변은 모두 절벽이다.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듯 장대한 산봉우리들은 거의 하늘에 닿을것 만 같은데
안개같은 구름을 끼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어제본 장가계 국가삼립공원과는 또다른 경치가 두눈을 현란하게 한다.

이때 멀리 왼쪽 산머리에 봉우리를 꿰뚫은 길쭉하고 네모난 작은구멍이 나타
났다가 이내 사라지더니 다시 보인다. 바로 천문동(天門洞)의 모습이다.

그 천문동을 오르는 도로가 구불구불 이어져 산자락을 휘감고 있다.
녹색바탕에 하얀 띠를 두른 듯하고 하늘에서 보는 만리장성 모습같기도 하다.
밑은 천애 낭떠러지 이지만 눈부신 절경에 두려움을 느낄 겨를이 없다.

"와!와!"정도의 감탄사는 너무나 부족하여 "억!억!"한다는 가이드의 말이
한치의 과장이 아니다.

한 여자 관광객이 흥분하여"여기계신 여덟분 중에 이 절경을 보고 시(詩) 한수 읇어 보실분
안계시나요?"한다.

누구나 이 멋진 풍광을 본다면 시인이 되어 찬미하고 싶고, 화가가 되어 그려보고도
싶을 것이다. 다만,그 럴 재주가 없어서 속으로만  운음을 해본다..!

마치 신선이라도 된것 처럼 하늘을 날아가며 천문산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어떤 미사여구(美辭麗句 )로도 이 천문산의 절경을 표현 할 수 없다.
그저 소름 끼치는 감동속에 쉴새없이 김문영동지가 가지고 온 카메라만 들이대고 있을 뿐이다.

 

드디어 케이블카가 종착역에 이른다.
길고 긴 7,455m를 숨가쁘게 올라 왔으련만 가볍게 오른 듯하고
기경(奇景)에 취해 시간 간줄 몰랐는데 벌써 32분이나 지났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 먼저 도착해 있든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멋진 곳을 구경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한 여자여행객이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한채
돈주고 구경하는데도 그에게 고마워한다.

하마터면 비용 때문에 이 천하절경을 놓치고 그냥 지나치려 했던 것을 생각하니
여행하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정보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게 한다.

혹시 우연이라도 이 글을 읽게된 분들은 반드시 천문산을 기억하기 바란다.
세계최장의 케이블카를 타는 순간 세상을 놀라게 하는 기이한 경관을 만나게 되며
온 몸이 짜릿할 정도의 느낌을 몸소 경험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케이블역에서 벗어나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넓은 마당이 있다.
한편에 휴게실 같은 멋진 건물이 거의 완성단계로 지어져 있고 케이블역과는 반대편으로는
자연석으로 보기좋게 축대를 쌓아 다시 오르게 했다.

계단을 따라 오르니 여기저기에 앉아 쉴수있는 의자가 놓여있고
중앙에 천문무관(天門武館)이라는 깃발이 세워져 있다.
태극권으로 심신을 단련하거나 잠시 지친 몸을 쉬어가는 장소인 듯 하다.

목교(木橋)를 건너 남쪽으로 또 오르는 길은 이나소옥(李娜小屋)으로 가는길이다.
목재계단을 오르니 사방을 바라볼수 있는 관망대가 있다.
천문산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테라스다.

눈앞에 펼쳐지는 산 봉우리들은 태초의 원시림을 구름으로 감추고 그 아래
인간 세상은 안개로 가려 버렸다. 모두들 기념사진을 찍기에 정신이 없는데
한쪽에서 토가족 여인의 복장을 빌려주고 2,000원을 받는다.
차례차례 천문산 배경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그들을 사진에 담아본다.

천문산은 1992년 7월 장가계의 두 번째 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그 들이 만든 천문산 국가삼림공원 관광 안내도를 보면 이나소옥을 지나
천문서원(天門書院)이 있고 그 끝부분에 천문산사(天門山寺)가 있다.
아울러 이 천문산 정상부분은 드넓은 면적 전체가 카르스트 지형으로 수많은 구릉과
석순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하나하나가 기이한 공중 카르스트 경관이 이룬다고 한다.

도처에 푸른이끼와 야생덩쿨이 엉켜있으며 기이한 돌과 수려한 나무들이 한데
어울려 자라고 있으며 곳곳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분재가 널려있어서 이를두고 신선이
만들어 놓은 분재경관 대공원이라고 일컬으거나 신산화원(神山花園) 또는
공중화원(空中花園)이라 부른다고 안내되어 있다.

천문산은 아직도 우리에게 보여줄것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없다. 아쉽지만 여기서 내려가야 한다.

 

1. 천문산 케이블카

세계에서 최장으로 길게 하기 위해 케이블카 승차장이 시내에 있어 가정집 지붕 위를 지나가는데

현재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총길이 7.455km, 높이 1.279km, 소요시간 35분, 8인승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천문산의 웅장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며 무릉도원에 온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케이블카 상행역

세계 최장(7455m)의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 전망대(1500m)로 올라갑니다. 표고차 1279m. 약 35분 소요. 

가정집 위로 천문산의 위용이.. 

영정구 도심 한복판에서 출발하여 천문산 정상부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한다.

평도 약 7,455m의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이다. 해발 1,500m 천문산 정상까지 28분을 가야 도착한다.

중국은 공사 시작하고 3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고 한다.

지금은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곳이 외국 관광객들의 민박촌이 되어서 마을 전체가 역세권으로

집값도 비싸지고 월세도 비싸지고 집 주인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정상 케이블카역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천문산 서쪽코스 트레킹이 시작되어 정상, 유리잔도, 귀곡잔도, 천문산사까지 이어진다.

귀곡잔도길로 들어서 잠시 걸으면 유리바닥잔도가 나온다.

잔도는 산악 지대를 통과하기 위해 벼랑 같은 곳에 선반처럼 달아서 낸 길로, 천문산 잔도길은

2000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하며 이 길을 트레킹하기 시작하면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이 펼쳐진다. 

장가계 시내를 조망하며 트레킹 시작.

도착 후 귀곡잔도부터 관광~~ 귀곡 진도는 2008년에 건설되었어요.

해발 1,400m의 절벽과 절벽 사이의 바위에 구멍을 뚫어 인위적으로 만든 길이다.

귀신도 울고 갈 정도로 무섭다고 하여 귀곡잔도라고 한다.

중국의 천연기념물~~ 시시티브이도 여러 군데 있어요.

이 나무의 나뭇잎 하나만 따도 바로 경찰서에 간다고 한다.

주위에 있는 나무들과 비슷하니까 꼭 확인하라고 한다. 

2. 천문산 유리잔도

 

천문산 유리바닥잔도 ('잔도'란 험한 벼랑같은 곳에 낸 길을 말함)는 길이가 60미터이며 제일 높은 곳은

해발 1,430m에 달해 유리를 통해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하여 미국 그랜드캐년 대협곡 상공을 산책하는

'스카이워크'에 못지 않는 놀라움과 공포감, 자극을 주는 곳이다.

유리잔도 길은 2011년에 건설되었다.

천문산 절벽 옆길을 유리바닥으로 만들어 놓은 곳으로 미끄럼 유리 파손을 막기 위해 덧신을 신고 입장할 수 있다. 

유리잔도

유리잔도의 유리를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덧신을 신고 유리잔도길로 들어선다

유리 한 장당 1톤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발아래 천 길 낭떠러지가 펼쳐져 있어요. 

길을 가다가 바위 사이에 나무 가지들이 세워져 있어요. 천문산에도 많이 있지만 다른 관광지에도 있었어요.

한마을에 이장님이 허리가 아파서 누워있는데 이장님 손녀가 산에 허리에 좋은 나무를 구하려 가다가

바위가 옆으로 쓰러질 것 같은 것을 발견하고 할아버지 약이 급해서 그냥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날 밤 꿈에 바위가 나와서 자기를 도와달라고 하여 다음날 손녀는 산으로 가서 바위 밑에 나무를 넣어서

바위를 고정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할아버지 허리도 말끔하게 나았다는 전설이 있어서

중국 사람들은 바위만 보면 나무 막대기를 세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돌탑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3. 천문산 귀곡잔도

 

귀곡잔도는 천문산의 진정한 명소로서 귀신이나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1,400m 높이의 깍아지른 수직 절벽에 인공적으로 산길을 만들어 환상적인 경치와 천길 낭떨어지가 주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총길이 1.6km로 40분정도 소요된다

잔도를 만드는 과정에 중범죄를 저질러 사회적으로 구제 불능죄수 사형수 등을 동원시켜 한 부분을 완성하면

범죄를 감형해 풀어주기도 하였다는데,

잔도길은 대부분 평지길로 지지대를 바위 속 10~20여m를 뚫어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다 한다.

귀곡 진도는 2008년에 건설되었어요.

해발 1,400m의 절벽과 절벽 사이의 바위에 구멍을 뚫어 인위적으로 만든 길이다.

귀신도 울고 갈 정도로 무섭다고 하여 귀곡잔도라고 한다. 

4.. 천문산 천문산사

천문산 정상에 있으며 웅장한 기개를 자랑하는 천묺산사는 당나라때 지어졌으나 유적만 남아 청나라 시대에 재건되었다.

청대 스타일로 재건된 이 사찰은 중국 10대 사찰 중 하나로 천문산사 위에서 천문산을 내려다보면

이 높은 벼랑에 어떻게 절을 지었는지 의문이 든다.

천문산사

천문산사부터 동쪽코스가 시작되어 총길이 3.7km로서 천문산 자연생태의 핵심 보호구역이다.

원시림과 같은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나무들의 수려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높은 곳에서 천문동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석회암 바위에 거대한 구멍이 뚫린 천문동 뒤면 모습이다.

천문동 위쪽에 자세히 보시면 귀곡 진도가 보인다.

 

 

5. 12개의 에스컬레이터 (7개+5개)

천문산 속을 뚫고 내려간 7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천문동을 만날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총 길이 897m, 상승고도 340m로 총 12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연결되어 있어요.

 

이어 천문동에서 천문동광장으로는 5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지 999개의 계단을 걸어 내려가면 된다.

계단을 내려가려면 시간이 소요되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다.

에스컬레이터

 

6. 천문동

서기 263년, 숭량산 1000m의 가파른 절벽에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큰 동굴이 뚫렸는데

그 모양이 환하게 열려 있는 문과 흡사하며, 높이 131.1m, 너비 57m, 깊이 60m나 되어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으로

1000m 높이의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다.

하늘의 문이 열린 듯하며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이고 천둥과 번개를 몰아와 천궁 궁궐의 신비감이 충만하며,

그 형성원인은 지끔까지도 타당한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 곡예비행팀이 경비행기로 이 동굴을 멋지게 통과하면서 유명해졌다.

천문동

천문동은 1999년 개최된 세계 에어쇼에서 경비행기 4개가 동시에 천문동을 통과하는

진지한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어요.

왕슈트를 입은 모험가가 산정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은 사진, 천문호선 쇼 사진 등이

에스컬레이터 벽에 있어서 보면서 한참을 내려갔어요. 

천문동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동굴로 산 벽이 무너지며 생긴 것으로 천문산의 하이라이트이다.

5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천문동광장으로 이동. 

천문산의 하이라이트로서 하늘 위로 거대한 자연동굴이 보이는 천문동광장을 들 수 있다.

 

천문동광장, 999계단 (천문동광장~천문동)

천문동광장 위로 999개의 계단이 있어 하늘로 올라 천문동을 오르내릴수 있다. .

999개의 고갯길, 굽이도로셔틀길

천문동광장에서 천문동까지는 999개의 계단 또는 5개의 에스컬레이터로 오르내릴 수 있다면,

천문동에서 천문산호선쇼 공연장까지는 99개의 고갯길을 트레킹 및 셔틀버스로 또는 케이블카로 이동할 수 있다.

중국에서 9자의 숫자는 의미가 있는 듯하다

산 위에서 35여분의 휴식을 겸한 자유시간을 누린 우리는 하산하기 위해 다시
케이블카역으로 이동한다. 내려가는 케이블카에는 예쁘장한 아가씨 두명이 동승한다.
말없이 있을때는 국적을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역시 우리나라 아가씨들이다.
상해를 거쳐 왔다는데 둘 만의 오붓한 여행길이다.

케이블카 실내방송에서 경음악으로 아리랑이 가냘프게 들려온다.
한국관광객들을 배려 한 것이리라.

바람에 흔들거리며 내려가고 있는데 케이블카 밖으로 또다시 천문산의 수려한 풍광과
통천대도(通天大道)의 장관(壯觀)이 펼쳐지고 있다.

그 감동은 여전하다. 30분의 공중여행끝에 이번에는 중간역에서 내린다.
이 곳에서 버스를 타고 통천대도를 통해 천문동을 오르기 위해서다.

역에서 내려 출구를 통해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出口라는 한자(漢字)밑에 한글표기로 <출국>이라고 쓰여있다.
중국에 다니다 보면 이렇듯 엉뚱한 표기가 간혹 발견하게 되는데 버젓이 걸려있는 것을 보면
나그네인 우리는 그냥 웃고 지나칠 뿐이고 누구하나 지적해준 사람이 없어서 일것이다.

천문동은 주차장에서 바라볼때 더욱 뚜렸하게 보인다.
왼쪽에는 천문동이 오른쪽으로는 천문산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서로 경쟁하듯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곳은 천문동이다.

 

 

천연 석회암 동굴이 있는 천문동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종유굴로,

해발 1300미터, 높이 131미터, 너비 57미터, 깊이 60미터에 이른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천미터 높이의 절벽위에 걸려있어,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 곳에 걸려있는 듯,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 궁궐의 신비감이 충만하다. 

그 형성원인은 지금까지도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천연 석회암 동굴이 있는 천문동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종유굴로,

해발 1300미터, 높이 131미터, 너비 57미터, 깊이 60미터에 이른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천미터 높이의 절벽위에 걸려있어,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 곳에 걸려있는 듯,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 궁궐의 신비감이 충만하다. 

그 형성원인은 지금까지도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간역 주차장에서 소형버스로 갈아 타고 천문동으로 가기위해
통천대도(通天大道)로 진입한다. 통천대도는 하늘로 통하는 큰 길이라는 의미다.
이 길을 따라 오르면 하늘 문(天門)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버스는 짧은 터널을 지나 본격적으로 구부러진 도로를 달리기 시작한다.
누군가"38부터 시작하네"한다.

통천대도는 모두 아흔아홉굽이로 이루어진 자동차 도로다.
케이블카가 없었던 시절에는 저 아래 천문산 입구부터 굽이굽이 돌아 올라왔지만
이제는 중간역까지 케이블카를 타고와 이곳에서 부터 버스로 오르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 38번밖에 커브를 돈 것이 아니다.

도로는 한 굽이를 돌때마다 번호를 표시해 두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있다.
180도로 꺾이기도 하고 짧은 터널을 지나기도 한다.

산을 깎거나 다리를 놓기도 했지만 축대를 쌓아 도로를 만들고 그 도로위에 다시 축대를
쌓아 계단식 도로를 만들어 놓았다.

축대를 쌓는 일은 사람의 힘이 아니고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인력으로 만리장성을 쌓은 나라가 아니든가?
인력을 이용하는 일이라면 거의 불가능이 없는 나라다.

통천대도를 달리는 버스는 좁은 커브길을 거침없이 올라가고 있다.
왼쪽 좌석이든 오른쪽 좌석이든 번갈아가며 천길 낭떠러지를 보여주기에 심장 약한 사람들이
교대로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사실 이렇게 험준한 커브길에서 과연 안전벨트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오직 운전기사의 노련한 운전 솜씨를 믿을 뿐이지만 그다지 공포감을 주지않고 있다.
정신이 다른 데에 팔려있으면 두려움도 모르는 것일까?
하얀 실타래를 풀어 놓은 듯 까마득하게 뻗어내린 채 용틀임을 하고있는 통천대도를
바라보는데만 온통 정신이 쏠려있다.

"지금 막 70번째를 지나갑니다." 일행들에게 중계방송 하듯 도로의 굽이 수를 세고 있다.
높이 오를수록 길은 더 험해지지만 경치 또한 더 멋지다.

버스가 굽이를 돌고 돌아도 절경에 취해 아무도 멀미하는 것 조차 잊어버린것 같다.
어느새 아흔굽이를 넘어가니 이제 아홉굽이만 남아있다.

멀리서 바라볼때는 구름속이었는데 가까히 다가서니 여전히 통천대도다.
우리는 지금 구름위의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것이다.

마침내 아홉구비를 마저 도니 천문동 주차장이다.
14분간의 환상적인 도로주행이었다.

하늘로 통하는 문이 열려 있는듯.... 커다란 거울을 걸어 놓은듯...

가파른 암벽에 뻥~ 뚫린 천연굴이

마냥 신비롭다.


주차장에서 좀더 안으로 걸어가야 천문동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가까이 볼 수있게 되었지만 천문동은 아직도 까마득히 높은 곳에 있다.
천문(天門)으로 오르는 계단이 하늘을 향하여 급경사로 높이 뻗어있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상천제(上天梯).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라는 뜻이다.
상천제는 자그만치 999계단이다. 하나를 더하면 천 계단 일텐데 왜 하나를 남겨 둔것일까?

우리나라는 아홉수라 하여 9를 꺼리기도 하는데 중국은 예로 부터 9수를 아주 좋아한다.
10은 완전을 의미하며 신(神)의 수(數)라고 믿고있다. 더불어
9는 인간의 노력으로 도달할 수있는 최대의 숫자이며 가장 높은 경지라고 보고있다.
때문에 중국에서 9(九)는 완벽함을 상징하는 숫자이며,바로 황제의 숫자이기도 하다.

여기에 九의 발음 jiu (지우)가오래가다, 장수하다의 뜻을 가진 久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특히 더 좋아하는데 이는 중국인들이 숫자를 다른 문자의 발음과 연결시키는 관습이 있어서다.
통천대도를 굳이 아흔아홉굽이로 만든 것이나 상천제를 999계단으로 한것이 바로 그 좋은예다.

가이드는"천문동을 올라가야 천문산의 기(氣)를 받게 됩니다. 여기 까지 오셨으니 다들 올라
가셔셔 기를 받고 오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50분 드리겠습니다."한다.

다시금 고개를 들어 천문동을 올려다 보니 아득하기만 하다. 기(氣)를 받기도 전에 기부터
질린다.

"다들 오를 수 있겠어?" 걱정되어 일행에게 물어본다.
"천문산의 기운을 받고 가야지 그냥 갈 수있나요?"체력은 생각하지 않고 욕심부터 다들 낸다.

그러나 사실은 내가 걱정이다

 어제부터 배탈이나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제 천문산에 오르지 않고 장가계에 왔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천문동에 오르지 않고 천문산을 올랐다 해서도 안될 것 같아
나는 상천제 첫 계단에 발을 딛기 시작한다. 앞으로 998계단만 밟으면 된다.

정말 999계단이 맞는 것 일까? 의심하기보다 확인하고 싶은 것 같다.
하나,둘 세며 오르니 어느 듯 100계단이다. 한참 오른 줄 알았는데 천문은 아직 먼 곳에 있다.

점점 숨이 가빠오고 다리에 힘이 빠진다. 땀은 비 오듯 흐르고 오르다 쉬다를 반복한다.
이제 포기하고 내려 가기에는 그동안의 고생이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계속 올라가는 것도
쉽지않다. 계단 숫자를 세는 것은 벌써 포기했다.


상천제를 오르는 것은 결코 쉬운게 아니다. 체력 관리는 평소부터 해온터라 자신만만하지만

배 아프고 허기진 상태에서 오르기란 정말 힘들었던것 같다.


지금이라도 힘들면 포기하고 내려 가면 그만인 것을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는 기를 쓰며
천문동을 오르려 하는가?

태산(泰山)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여기선 누구나 한번씩 읆조리는 이 시조이지만, 사람 죽이는 글이다.
그러나  그 글은 맞다. 오르고 또 오르니 드디어 천문동이다.

시간은 불과 20분 경과하였는데 느낌은 두시간 정도 지난 것 같다.
999계단을 넘는 순간. 끝내 이루워 냈다는 만족감이 피로를 일순간에 몰아버린다.

남과북으로 뚫린 천문동이 시원한 바람으로 땀에젖은 얼굴을 닦아준다.
올라온 계단을 되돌아보니 까마득하고 그 아래 이어진 통천대도의 절경이 또 한번
탄성을 지르게 한다. "올라 왔노라! 보았노라! 느끼었노라!"

천문산 국가삼림공원 안내도에 쓰여있는 자료와 가이드의 말을 인용하면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카르스트동굴로, 해발 1300미터,
높이 131.5미터, 너비 57미터, 깊이 60미터에 이른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 천 미터 높이의 절벽위에 걸쳐있는데,
마치 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天宮)의 신비감을 주며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형상 자체가 기묘하고도 신기하다.

워낙 지대가 높아 수시로 이 동굴 사이에 구름이 걸려 있고 짙은 안개에 휩싸이기도 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할 뿐 아니라 요즈음은 조명까지 설치해 특히 밤에 비행기안
에서 보게 된다면 더욱 환상적이다.

1999년 세계 에어쇼에서 비행기 4대가 이 동굴을 통과 하고 지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최근 2006년에는 러시아 공군 곡예 비행단의 에어쇼로 또한번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후두산,고량산,옥병산이라고도 불린적이 있으며
기록에 따르면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서기263년), 숭량산 1000m의 가파른절벽에 갑자기 요
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큰 동굴이 뚫렸는데, 그 문이 마치 하늘로 오르는 문이 열린듯한 모양에

천문산으로 개칭을 하였다고 한다.

천문동은 남북으로 관통이 되여 있고

구름위에 걸려 있는 동굴 사이에 구름이 피어 오르고 짙은 안개가 감돌아

마치 하늘 나라로 통하는 관문과도  같다 하여

역대 제왕들과 관료 ,고승,도사, 문인들이 자주 경치를 구경하러 오면서 천문산 특유의

"천문화"가 형성 되였다고 한다.

 

역사적인 의미야 어떻든  많은 관광객들이

지금 올려다 보는 천문동의 신비로움은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에 한껏 고개 숙여지는 것 하나로 족한 것 같다.

 

가파른 990계단을 올라 부지런히 정상의 동굴로 올라 선다.

동굴에서 남과 북쪽으로 내려다 보는 풍광은

날이 저믈어가고 운무에 쌓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131m의 높이에 57m넓이의 시원하게

뻥~ 뚤린 동굴은 

놀랍도록 신비롭기만 하다.

 

천문동 정상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나는 배가 아파 힘들게 올라왔는데 우리 일행은 아직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다.

조금 있으니 한사람씩 보이기 시작해서 무사히 올라온걸 축하한다.

누구든 오르지 않고는 그 쾌감을 알지 못할 것이다.
천문동을 오르는 이유중 하나가 동굴을 통과하면 반대편은 어떤곳일까 궁금했는데,
반대쪽은 내려가는 계단은 있으나 막아 놓았고 그 길이도 남쪽에 비해 짧다.
천문산이 계속 이어져 있으며 산 한가운데 집 한 두채도 보이고 수림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천문동의 바닥은 매끄럽게 다듬어 져있으며 천장은 높고 폭도 넓어 과연 비행기가 지나갈만
하다.

천문동에서 보낸시간은 10 여분,

셔틀 버스의 운행 시간에 쫒겨 더 늦기전에 얼른 기념사진을 찍고 부지런히 계단길을 내려 선다.


풍경을 감상 할때는 미처 느끼지 못했는데 막상 내려가는 계단을 굽어보니 아찔하다.
급경사로 폭 좁은 계단을 딛으며 내려 가는 길은 더없이 험하기만 하다.

저절로 오금이 저려오는데 앞에서 난간을 부여잡고 뒤로 내려가는 사람도 보인다.
차마 앞을 보면서 내려 갈수가 없나보다. 중간에는 붙잡을 난간조차 없는 곳이 있는데
미끄러지면 한없이 굴러 갈것만 같다. 인구가 많아서 일까? 안전시설에는 인색한 나라다.
나는 일행을 뒤 따르게 하고 천천히 내려간다. 그래도 내려가는 길은 힘들지 않다.

내려온 시간은15분이 걸렸다.

향로 앞에 향불로 공을 드리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진지하기만하기에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램하는 마음이다.

 

천문산은 차츰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지만 통천대도는 여전히 백룡(白龍)처럼
천문산을 휘감고 있다. 아흔아홉구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산세를 따라
층층이 포개져 이곳 까지 이어져 있다.
이를보고 한 여행객이 "꼭 라면을 풀어 놓은 것 같네" 하신다. 모두 동의한다.

천문동을 뒤로 한채 셔틀버스가 금새 통천대도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내려가는 길은 오르는 길보다 확실히 더 위험하다.
그러나 피곤에 지친 탓인지 두려움을 느낄 틈이 없다.

12분만에 케이블카 중간역에 이르러 나머지 구간을 케이블카로 내려가서 
장가계 시내의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이로서 3시간10분간의 천문산 관광이 완전히 끝이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서 더욱 값진 것인지도 모른다. 평생 잊지못할 것이다. ~~

케이블카로 하산..

천문호선쇼 공연장..

천문산 산세의 웅장함과 천문동의 신비함에 감탄하며,

수직직벽 절벽에 귀곡잔도와 유리잔도를 만들어 놓아 짜릿함과 공포감을 느끼며,

그리고 벼랑 끝 사찰 천문산사와 인공적인 케이블카와 산속을 뚫어 만든

에스컬레이터를 투어하며 감동의 연속이었던 하루였다.

다음에 온다면 천문동광장에서 천문산 풍경구 입구까지 99개의 구불구불한 양장길을

트레킹으로 내려가는 코스도 있어

이번에 시간 관계상 케이블타를 타고 내려왔지만 다음에 온다면 걸어 볼 것을 기약한다.

아름다운 자연의 위대한 모습과 스케일에 한번, 그리고 벼랑 끝에 만들어 놓은 잔도길과 사찰을 보며

인간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놀라움과 감탄이 절로 나온 장가계  트레킹이었다.

 

 

천문산 케이블카

 

천문산 케이블카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설비로

길이 7,455m 케블카가 98개,지지대가 57개.표고차가 1,279m로

세계 최장의 관광용 케블카이며 중국내에서도

부분 경사도가 37도로 제일 높고 지지대도 가장 많은 케이블카라 한다.

 

중국 대륙이 넓기도 넓고 그들의 기질이 세계에서 가장 큰것을 원하는 대룩 기질이

다분히 함께 하는 것 같았다.

천문동

- 중간 케이불카 승강장에서 서틀버스를 타고 99개의 고개를 올라가 999개의 계단을 오르면 천문동이 나오는데

해발1300m 높이 131m 너비57m 깊이60m의 천연 종유굴로 뚤려 있다

승강장 홍보물

천문산정상에 산 중턱까지 케이블카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천문산을 다시 오른다

이때 지나는 도로 이름이 통천대도(通天大道)라고 하여 하늘로 통하는 길의 이름으로 99구비가 있으며

그 끝에는 비행기 4대가 꿰뚫고 지나갔다고 하는 천문동(天門洞)아라는 커다란 바위굴이 있다. 

천문동
- 최고의 명소은 천연 종유동인 천문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높이 131.5m, 폭 57m, 깊이 60m이며
지난 1999년에 열린 세계 곡예 비행대회가 이 곳에서 열리면서 더욱 유명해 졌다.
 2006년에는 러시아 공군 곡예 비행단의 에어쇼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대륙이 넓기도 넓고 그들의 기질이 세계에서 가장 큰것을 원하는 대룩 기질이

다분히 함께 하는 것 같았다.

신선이 만든듯한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의 절경인 천문산 무릉원구와 더불어

장가계 관광을 이루는 두 개의 축 가운데 하나인 천문산이다.

천문산은 이름처럼 하늘-천, 문-문이 있는 산이다. 즉 하늘로 통하는 문~ 천문동이라는 뜻이다.

거대한 바위로 이뤄진 해발 1,500m의 산정 아래로 난데없이 거대한 구멍이 뚫려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천문동으로 계단으로 올라간다.  지금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 가도 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석회암 동굴인 천문동 높이 130m, 폭 57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어요. 

신비롭기만 하다... 자연의 오묘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석회암 동굴인 천문동 높이 130m, 폭 57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어요.

성스러운 경치라 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생각을 해 본다. 

장가계의 경관 중에서 기이하고 삐죽삐죽 솟을 바위기둥이 3000개나 된다고 한다.

장가계 일대는 3억 8000만 년 바다 아래 잠겨져 있던 곳이 갑자기 바다 위로 융기한 곳이다.

사암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수백만 년의 세월 동안 풍화를 거치면서 기암괴석의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무릉원구의 원가계나 양가계 경관이 기이하고 화려하다면 천문산 풍경구는 굵고 웅장한 느낌이다.

(첫날 공연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9.99. 999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 하는 중국인들...

가파른 999계단이 만만치 않은듯 관광객들이 힘들게 오른다. 

계단으로 올라오다 중간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한다 ,,

천문동에서...

동굴에 들어 서면서 느낌은 더욱 신비롭기만 하다 

올라올 때 중간에 서 있는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 입구까지 내려갈 수 있다. 

우린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우리 일행중 한명이 불교 신자라고 키만큼이나 커다란 향을 세개씩이나 피우고

정성들여 절을 올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천문산 입구 쪽은 공원처럼 되어 있어서 넓고 깨끗했어요.

 

천문동 까지 올라가는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도 장관이지만

천문동의 모습은 정말 한번은 꼭 봐야할 정도의 장관입니다.

 

제7편 천문산 / 천문동기행문을 을 마치고

이제 마지막 기행문인 (8) 장사를 향하여,,(호남성박물관,독립운동기념관)으로 이어집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님께 감사드리며 혹시 장가계로 여행계획이 있으신 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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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블루불로초 강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이혜원

    지앙님,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블루불로초 강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몽쉘~

    한 동안 못본 지기님을 보니 반갑구요 자세한 정보 깜사 ~~~
  • 작성자블루불로초 강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삐엔~^^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글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4월학기에는 바쁘시더라도 수업함께 참여할수있었음 좋겠구요~^*^
  • 작성자블루불로초 강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if~~

    글쓰시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사진도 멋지고..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블루불로초 강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지앙

    언젠가 if 님이 올린 장가계사진을 보고

    또 한번 풍광에젖어 기행문을 쓰다가 컴다운으로 실패했지만,

    즐거운 설날을 앞두고 혹 장가계로 여행할 계획이 있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다시 자료와 사진을 정리하여 기행문을 쓰게 되었네요~

    다들 잼나게 읽었다니 감사하고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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