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 6. 6.(금)
강원도 삼척 여행;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안녕하세요!
여름 휴가지로 가볼만한곳 강원도 삼척 초곡용골촛대바위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원래는 배를 타야만 볼 수 있었던 곳이지만,
2019년 해안산책로가 개방되면서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게된 초곡용굴촛대바위길..
독특한 바위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구경하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떠나 볼까요??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236-4
운영시간; 09:00~17:00
삼척에서 꼭 가봐야하는 촛대바위길...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실 분들은 삼척 버스터미널에서 242번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30분 소요)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하차
입구에는 넓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이 주차장은 24시간 상시 개방하는 주차장으로 주차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과 입구까지의 거리는 약 200m이다.
주차장 안내도 잘 되어 있다.
촛대바위로 가는 길목에는 횟집과 건어물 가계들이 군데군데 있다.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커피 및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서 간단히 요긴하기 좋다.
입구에는 자전거 보관대도 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관람 코스..
주차장에서 용굴까지 약 1km
입구-출렁다리- 촛대바위- 거북바위-피라미드바위-사자바위
단순히 걷기만 하면 30분 소요되지만, 중간중간 전망대에 올라 멋진 풍경도 감상하고
독특한 바위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즐기다 보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용골촛대바위길 입구..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93억원을 투입해서 해안 절벽을 따라 데크를 만들어 놓았다
왕복 1시간 정도(사진 찍으면 천천히)
입장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지만 입장 마감은 오후5시
(11~2월은 오후 5시, 입장 마감은 오후 4시)
연중 개방 입장 무료
입장 전 주의사항;
반려동물 출입금지(케이지 이용시 가능) , 음식물 반입 금지, 산책로 내 쓰레기통 없음
초곡용굴촛대바위길에는 앏고 깊은 바윗길이 있어서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입구에는 삼척주요관광지 안내도 초곡 해안침식지형 지질 명소 설명과
초곡용굴 촛대바위 길에 얽힌 설화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초곡용굴
기암괴석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술인 이곳은 이 일대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과 더불어
지질학적 가치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때 60여 년간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제한되었지만 2019년 해안산책로가 조성되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고 지금은 매년 20만명이상이 찾는 삼척의 대표명소로 자리잡았다.
초곡 해안침식지형 지질 명소
지질공원이란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지형이나 지층 및 암석 등을 보전하고
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지역을 뜻한다
특히 이곳 삼척 지질공원은 약 20억년 전 선캄브리아시대를 비롯해
전 시기에 이르는 지질학적 다양성이 많아 특히나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란다
테크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특정 지점에서는 아찔한 해안절벽을 걷는것 같다.
테크길은 512m, 출렁다리는 56m 길지 않은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30분 정도라 더운 여름철에도 짧게 해안절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테크길을 따라 안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 걸을때마다 달라지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같은 바다라도 어디서,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르다.
초곡용굴촛대바위의 전설..
그리고 바다색이 장말 맑고 깨끗하다
바위 전망대..
입구 초입에 있는 바위 위에 만들어진 전망대, 바다를 좀 더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어서
바닷바람도 쐬며 풍경을 즐기기에 좋았던 곳이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포토존..
이곳의 시그니처는 불을 뿜어내는 용의 모습이라고 한다.
날카로운 발톱을 지켜세운 용의 실루엣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곳이다.
포토존..
전망대 옆쪽 광장에는 메인 포토 스팟이 있다
좋아하는 바다를 보며 산책로를 걸으니 뭔가 특별한게 없어도 걷는 내내 즐거움이 가득하다
조금 더 걸어가다보니 마주친 출렁다리
길이는 약 50m로 긴편은 아니었는데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꽤나 스릴이 넘쳤다.
삼척출렁다리는 해안가를 걷기 어려워 만들어진 다리라고 한다.
오른쪽에는 기암절벽과 소나무들이 있고, 왼쪽은 삼척해변을 끼고 있어서 전망이 너무 좋다.
출렁다리는 총 69m로 짧은 구간이지만.., 이곳에 왔다면 꼭 들러야 할곳이다
특이나 중간에 바닥부분이 유리인 부분도 출렁다리의 스릴감을 한층 더 살려주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에서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곳곳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이다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코발트블루색의 바다색 보면서 잠시 눈 힐링중..
이곳엔 어떤 식물이 자라고 있는지 , 바위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걷다보면 자연스레 궁금증을 풀수 있는 설명들이 곳곳에 적혀 있어서
하나하나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걷게 되네요~~
그중 가장 신기했던 바위 틈 사이사이에 자라난 소나무...
땅속 깊은 곳에서 높은 압력을 받던 암석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틈이 생겼고
그 사이로 소나무가 뿌리를 내리며 마치 바위 위로 소나무가 자란것 같은
지금의 이색적인 절경이 나오게 되었다.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보았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에 있는 소나무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촛대바위 등장!
독특한 생김새 덕분에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거북바위
거북바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무척 궁금했다.
자세히 보니 등껍질 위에 새 한마리가 앉아 있다.
다시 자세히 보니 바위의 모습이 거북이 옆모습과 똑 닯아서 놀라웠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용굴 구간은 현재 낙석 위험으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된 상태이네요
아쉬운데로 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사자바위 까지는 볼 수 있었다
낙석위험이 있어서 테크길이 사자바위까지 연장되어 있지만 문을 닫아서 진행하지 못하게 했다.
이곳은 삼척 초곡리 해안에 위치한 해안 지질 명소이다
변성퇴적암 암석이 파도에 침식돼서 나타나는 다양한 침식 지형과 함께 지질학적 현상을 볼 수 있다.
용굴앞에 산사태로 출입금지 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출입금지.
해안선이 바다쪽으로 돌출되면 파도의 침식을 더 많이 받게되서 그 양쪽의 암석이 깎여 나가 더 길게 돌출이 된다고 해요 .
또 이렇게 계속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연스레 암석의 약한 부분이 무너져 동굴 등의 형태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한 자연의 신비로움이다 ~~
이것으로 삼척 용굴촛대바위 포스팅을 마친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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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성류굴
경북 울진 여행지!
동해안 성류굴 지하세계 탐험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동굴은 무려 2억2천만년전 형성된 석회암 지형으로,
마치 지하 궁전처럼 아름다운 종유석과 석순이 가득합니다.
단순히 동굴을 구경하는 걸 넘어서 신비롭고 깊은 지질학적 역사적 이야기를 품고 있어
친구,가족 , 아이 동반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성류굴은 경상북도 울진군 불영시 계곡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915m,
그중 일부 구간은 수중 동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장 가능한 구간은 약 700m 정도로 관람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곳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로, 담홍색' 회백색' 흰색 등 다양한 색감이 섞인 동굴벽이 특징입니다
굴 내부에는 총 9곳의 광장이 있으며 , 깊이 5~5m 물웅덩이도 3곳이나 있어서 그 자체로도 작은 생태계처럼 느껴집니다
성류굴을 대표하는 장면은 단연 그 형형색색의 종유석과 석순입니다
동굴 천장에 매달린 고드름 같은 종유석, 땅에서 솟아오른 석순.
그리고 이 둘이 만나 탄생한 기둥 모양의 석주까지..
마치 대자연이 오랜 세월을 들여 조각해 낸 예술작품처럼 곳곳이 장관울 이룹니다.
지형과 생성물마다 이름도 다 달라요,,
용이 승천하는 모양, 부처의 얼굴을 닯은 벽면, 혹은 웅장한 궁전을 닯은 전시관 같은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과 상상력을 더하며 관람하기에도 딱 좋아요
성류굴은 단순한 지질명소를 넘어 , 깊은 역사와 전설을 담고 있는 장소 입니다.
원래는 '신선들이 놀던 동굴' 이라는 뜻에서 '선유굴'로 불렸지만,
신라 신문왕의 아들 보천태자가 이곳에서 수도하며 '성인(聖人)이 머문글' 이라는 의미로 '성류굴' 이라 불리게 되었어요
또한 임진왜란 당시 500여명의 주민이 이곳으로 피신했다가 왜군에 의해 입구가 봉쇄되어 전원 사망했다는 슬픈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이처럼 성류굴은 자연과 함께 우리 역사의 한 단면까지도 함께 간직하고 있어요~~
성류굴을 구경하고...
시원한 파도 소리 맘껏 들으며 즐겁고 행복한 동해 나들이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