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도 섬 트레킹-
국화향 가득한 아름다운 섬 국화도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곳이지만
화성시에서 가는 뱃길은 한시간이나 걸려
충남 당진의 장고항에서 약 2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간다.
서울 도착 시간은 밤 9시 예정이다.
일시 ; 2020. 7. 19(일)
트레킹코스 ; 장고항 - 국화도 - 도지섬 - 매박섬(토끼섬) - 선착장
버스탑승장소 ; 원당역앞 06시30분(원당역 5번 출구앞)
사당역앞 07시 20분(사당역 1번 출구앞)
영등포역앞 07시50분(신세계백화점앞)
회비 ; 38,000원(버스비, 왕복배편, 뒤풀이포함)
(왕복배편 10,000원과 기부금 1,000원, 트레킹 후 뒤풀이 돼지갈비, 주류, 음료포함임)
준비물 ; 신분증, 개인도시락, 식수, 간식거리 등
국화도..
국화도~
유난이도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는 아름다운 곳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도 싶었던 국화도
국화도섬은 당진 장고항에서 배로 20분, 화성 궁평항에서 40분 걸리는데
우린 당진 장고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가는 코스다.
초행이었고
처음으로 산악회 덕분에 재미난 경험이었다
차를 가지고 올 경우에는 매표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고
따로 주차요금은 없다.
비올까 염려하면서 ...
한편으론...비오는 바닷가 트래킹도 운치있고 좋을것이다
내마음 위안하면서 집을 나왔다
산악회 버스 대기장소 영등포 도착하니 비가 내렸지만
장고항에 도착하기전 멈추었다
목적지 국화도엔..햇볕도 안나고 트래킹하기 아주아주 좋은날씨에..
룰루랄라 즐겁게..섬 주변 두루두루 트래킹 하였다.
궁평항 매표소가 있는곳..
여긴 궁평항 회 센터 건물을 지나 바닷가와 맞닿은 안쪽으로 가면
궁평항과 국화도를 연결하는 선착장 매표소가 나타난다.
장고항에서 국화도를 연결하는 서해도선 여객선 시간표..
국화도 섬을 방문하기 위해 장고항의 국화도매표소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국화도 배타는 곳까지는 약 700m(8분) 정도 걸린다.
개인이 왔을 때는 배타는 곳까지 꽤 걸어야해서 차량으로 이동시켜주는 것 같다.
우리는 국화도 매표 후 산악회버스로 배타는 곳으로 직접 이동한다.
장고항의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에서 내려서 배타는 곳까지 걸어간다
배타러 가는 길에 만나는 장고항의 노적봉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국화도행 국화 훼리호가 배타는 곳에 도착한다.
멀리 보이는 섬은 가야할 도지섬과 국화도이다.
배가 들어온다
국화 훼리호가 장고항을 떠난다.
탁트인 서해바다를 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섬 여행을 하는 묘미가 바람 속으로 전달된다.
갈매기
도지섬과 국화도..
모세의 기적이 2곳이나 있는 국화도에 도착한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 배타고 섬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
단체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장고항에서 국화 훼리호가 출발한 지 약 13분 만에 국화도선착장에 도착한다.
국화도 항구, 노란등대와 빨간등대..
국화도 선착장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 나무데크로 된 길인데
오른쪽으로 탁트인 바다가 보여 기분좋게 밟으며 전진하면 3~4분 내에 국화도해수욕장에 도착한다.
국화도에 자주 드나드는 어느 객에 의하면 노란등대가 있는 국화도선착장이 낚시포인트라고 한다
노란등대
등대 주변을 돌아보고 본격적으로 국화도 트레킹을 시작한다.
국화도 둘레길 안내도이다.
대박섬(토끼섬)과 도지섬은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건너갈 수 있다.
국화도(菊花島)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박섬과 남쪽의 도지섬이 있고,
그 밖에 국화리가 관할하는 입파도가 있고, 행정구역이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는 화성시 궁평항보다는 당진시 장고항에 가깝다.
국화도 해안산책길 뒤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해맞이 전망대가 나온다.

국화도 해맞이전망대.
2013년에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금으로 설치된 것이라 한다.

국화도 해맞이전망대에 대한 안내문
전망대가 있는 솔밭이 마치 양양 낙산사 의상대처럼 멋진곳인데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진이 선명하지를 못하다.
해맞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지섬과 국화도 마을 ..
국화도 해맞이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모세의 기적으로 바닷물이 갈라지는 도지섬이 보인다.
국화도..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국화도 해안산책길을 따라 걸어간다..
요즘은 어느 섬이나 그렇듯 국화도에도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만들어진
국화도 해변 산책길이 있다.
동서로 400여m, 남북 2km의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
국화도 둘레길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국화도 해수욕장
잠시 걷다보면 작지만 아름다운 국화도해수욕장의 전경이 나타난다
서해 바닷물치곤 생각보다 맑아 섬의 바닷물이 육지 해안의 바닷물보다
깨끗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

국화도해수욕장은 아담한 사이즈로 백사장 폭이 넓거나 명사십리처럼 길지는 않지만
힐링하는데 부족함은 전혀 없어 보인다.
국화도에는 잘게 부서진 조개껍질이 쌓인 조개무덤이 있다는데
여기 국화도해수욕장의 모래에도 잘게 부서진 조개껍질이 많이 섞였는지
모래입자가 고운 편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백사장을 밟아보는 나는 그것도 반가웠다
뒤돌아본 국화도선착장과 해맞이전망대 방향..
해변길을 걸어서 매박섬 근처에 왔을때 국화도 선착장쪽 모습
수많은 세월을 들고 나는 바닷물과 사노라니 암석은 해식애로 예술작품이 되어 있었다.
해안의 서쪽은 경사가 심하고, 남서쪽에는 해식애와 파식대가 존재한다.
암석은 층상광물이 배열된 엽리라고 부르는 모양새다.
2008년의 조사에서는 소나무를 비롯한 75종의 식물이 있고, 댕가리, 굴,
총알고동, 고랑따개비, 무늬발게 등등이 조사되었다고 한다.
도지섬과 국화도가 사구로 연결되어 있으며
바닷물이 나가야 다니는길이다.
테크길이 있어 걷기에 편하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목재테크로 만들어진 국화도 해안 산책길 풍경이
동해바다 산책길 만큼 아름답게 느껴진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연신 ' 아름답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원추리
전망대에서 매박섬을 조망해 본다. 자연의 조화가 대단하다.
저렇게 깊던 바다가 모래사장을 보였다가 다시금 물로 채워지니
마치 모세의 기적^.^
국화도의 서쪽 해변 데크로드
바닷길로 연결된 도지섬
날씨만 조금 좋았으면 사진이 훨씬 아름다울텐데 그래도 도지섬은 가는길이 열렸다
국화섬의 매박섬도 도지섬도 모세길이 있는데, 오늘은 도지섬만 건너갈수가 있었다.
도지섬 동산을 넘어서 로프를 잡아가며 끝자락 해변으로 내려간다.
이 아름다운 풍경에 웬 어구의 스치로플 부이가 ,,
힘들게 예까지 왔으니 이런 저런 사진들을 담아본다.
암봉 사이로 보이는 도지섬의 동산이다.
도지섬의 동산을 다시 넘어와 국화도로 간다.
항구로 돌아오면서 도지섬을 바라 본다
.
배를 타기 위해 국화도 항구로 향하여 걸어간다.
싱그러운 냄새와 비릿한 냄새가 교차한다.
국화도 해수욕장과 매박섬이 ...
시간이 남아 다시 해수욕장을 걷는다
멋진 국화도 해수욕장..
해수욕장이 끝나는 매박섬쪽에는 이 암석이 있다.
매박섬과 사이에는 이렇게 물이 많이 차 있으니 건너갈수가 없어
국화도 섬 한바퀴 돌고 다시 오기로 하고 일단은 사진만 담아본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매박섬에 들어가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구 ~~아직도~~ 저러니 아무리 봐도 오늘은 저물이 다 빠질것 같지가 않다.
산우님 한분이 그분 말씀이 사리때가 되어야 저~물이 싹 빠지는데 오늘은 아니랜다.
건너가지는 못하지만 이 풍경을 감상한다
항구에서 바라본 매박섬
송엽국
모감주나무
매박섬을 조망하는데 일몰전망대라고 부르나보다.
나중에 이곳에서 간식을 먹었다.
매박섬의 매력적인 모습인데 이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물은 많이 차 있고 해무가 심하여 ~~
이제 국화도 선착장방향으로 돌아온다.
국화도 마을앞은 물이 많이 빠져서 시설들이 드러나고 있다.
등대 아래에서는 키조개 어선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리 저리 거닐며 촬영을 한다.
등대에서 매박섬 방향을 다시한번..
궁평항에서 지금 막 여객선이 들어왔다.
배를 타고 장고항으로 나가면서
다시 한번 매박섬을 조망해 본다
국화도를 떠나오면서도 미련이 남은 매박섬을 계속 담는다
여기서 뒤풀이 돼지갈비 파티를 즐긴다..
이것으로 당진시 장고항에서 장고항 노적봉과 국화도 트레킹을 모두 마친다
감사합니다~ㅎ~^.^~~
찾아가는 길
자가용 이용시 :
서해안고속도로 - 송악 IC(38번국도) - 고대국가공단 - 석문방조제 - 장고항
대중교통이용시 :
충남 당진군 당진읍 : 장고항행 버스(1시간 간격, 40분소요) - 충남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어선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