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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Campagnano di Roma ~ La Storta)

작성자위층아저씨|작성시간26.06.08|조회수149 목록 댓글 0


구간 : 캄파냐뇨 ~ 라 스토르타
거리:23km
특징:로마가 가까워 지면서 자동차 운행이 많아지고 마을도 좀 더 복잡해지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길동무들의 권유에 따라 중간 구간이 있는 작은 도시인 포르멜로 까지  9km 를 버스로 건너 뛰고, 실제로 걸은 길은 14km 정도입니다.
최종 목적지 바티칸은 점점 가까워 지는데, 허리 통증이 가는 길을 자꾸 막으려고 합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에서 처방받은 먹는약(진통제와 소염제)과 준비해 온 파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숙소는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오스텔로로 시설이 매우 좋았고,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는 1인실을 배정해 주었습니다.

내일이면 20여일의 일정을 끝내고 바티칸에 도착하는 날입니다

 

La Storta : 중세 시대에 이 지역은 비아 프란치제나를 따라 위치했으며, 로마로 가는 여정의 마지막 경유지로, 로마 시내 외곽에 있는 로마에서 첫번째 정거장으로 언급되던 곳입니다.

인구(2016년기준) : 21,283명의 로마 근교 도시로 제법 규모가 큰 마을입니다

어제 밤은 Teo가 예약한 Ostello에 빈자리가 없어, 나는 마을 중심부에 있는 규모가 아주 작은 호텔(45유로)에 방을 구해 투숙했습니다

아침에 분수대 앞에서 만나 함께 출발했습니다 만, 나는 허리 통증으로 버스정류장에서 라 스토르타로 가는 버스를 탔고. Teo와는 숙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약효때문인지 통증이 사그라 들어 중간 마을인 포르멜로에서 버스에서 내려 혼자 순례길을 따라 라 스토르타까지 걸었습니다

중간마을 프로멜로

포르멜로 마을을 지나면 순례길은 다시 숲과 평원 길로 접어듭니다. 날씨는 흐리나 다행스럽게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순례길 길섶으로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으나 비테르보 가는 길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산위 높은 곳에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목적지  La Storta 입니다

 La Storta 대성당입니다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오늘의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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