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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관에서 온 편지

'이해찬 회고록' -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돌베개, 2022.

작성자이상훈(바오로)|작성시간26.04.28|조회수60 목록 댓글 1

 

https://www.youtube.com/watch?v=4PNnwtNqmjA

 

 

올 1월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출장을 간 후, 베트남 호찌민에서 서거한 이해찬의 회고록을 읽었습니다. 

 

1972년 유신부터 2022년 대선까지 50년 격동의 시기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의 민주화', '민주적 국민정당 건설'이라는 두 꿈을 지니고

 

꿈이 모여 현실이 되고, 오늘이 쌓여 역사가 된다는 

 

삶의 회고록을 전하는 이 책.

 

사실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에 약간 주눅이 들기도 하였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그 내용이 전하는 긴박함과 현대정치사의 격동의 순간 한 가운데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책임감으로 균형감을 잃지 않고

 

정치인, 공인의 삶을 살아온 그에게 존경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이 책을 준비하고 구술하며 새삼 확인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꿈이 모이면 현실이 되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이 쌓여 역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당장 어렵고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꿈을 나누고,

 

 그 꿈을 향해 진실하고 성실하며 절실하게 오늘을 살다보면 어느새 우리가 꿈꾸었던 일이 결국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한 하루하루 삶의 축적이 바로 우리의 역사가 됩니다.

 

 저는 그 꿈이 이루어지는 이야기, 역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 책에 담고자 했습니다." p9

 

 

진실하고 성실하며 절실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다보면

 

그 오늘이 켜켜이 쌓여 삶의 축적이 되고 그것이 역사가 된다는 말을 마음에 깊이 새깁니다.

 

내가 보낸 오늘 하루의 삶이 나의 삶의 역사가 되고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하루하루 진실하고 성실하게 절실한 마음으로 충실히 살아가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음을 마음 깊이 새기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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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진화로사 | 작성시간 29분 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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