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댄디즈의 공연에 양쪽으로 갈라져 헤드뱅잉을 하면서 즐겁게 공연을 즐기고~~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시원시원~~한 채홍이의 고음에..
살포시~~코러스를 넣는 동직밴의 새로운 다크호스~ 클라우드의 소연이까지~~
발라드를 준비했다면서 소프트~~하게 심규선의 부디로 현주씨의 오프닝이 시작되고~~
마지막은 다 함께 놀자~
뚜루뚜루뚜루~~~~
(나의 춤을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하겠다던 정훈이가 생각나네요~~^^)
갈수록 비어데이를 보러 오는 동직밴 식구들도 많아지고~
같이 즐기는 분들도 많아지는데~
보면서 므흣~~~합니다!!!
댄디즈라서 많이 오신건 아니죠??
이상~~
부랴부랴 필라테스 끝나고 미친듯이 밟고 댄디즈 오픈합주비어데이를 보고 온 니아~였습니당!!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쥬박_댄디즈(박지홍) 작성시간 23.09.19 한 주의 시작 월요병으로 인한 무거운 발걸음에도 와주신 분들의 찐 관심에 찐 감사드리고, 늘 필력을 상승 시키는 니 기자 노고에 감사 합니다.
-
작성자신나신나(스풀밴드 이정민) 작성시간 23.09.20 역시 댄디즈였습니다. 막내 보컬 소연이의 깜짝 등장에 어리둥절했으나 채홍이의 보이스에 쫙 깔리는 화음이 너무 감미로웠습니다.
발라드를 부르셔도 기본 장착된 카리스마는 역시나 빛을 발하던 현주 언니 보컬과 점점 퍼포머스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채홍이의 보컬과 막내 기타의 앵콜곡까지 너무나 멋졌던 비어데이였습니다~
단독공연을 더 기대하게 된 ㅋㅋ -
작성자비바 와이낫(김성현) 작성시간 23.09.26 비록 일이 있어 가보진 못했지만..... 굉장히 뜨거웠겠군요~
근데 첫번째 사진 채홍이 키가 훤칠해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카메라 탓인가? ㅋ